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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9:30:57

박은영

심야영화와 한밤의 미팅

8월 21일 오후(밤)10시 30분

한 밤의 미팅을 가졌습니다.

출석률을 강화하기 위해 날짜조정을 하였건만

심야영화는 돛단배,바람,나비만 봐야 했어요(너무 서운)

글구 영화는 나비랑 돛단배는 지.아이.조를 봤구,바람은 혼자서 국가대표를

봤지요..나비는 8000원이나 주고 봐서 쬐금 속이 쓰렸어요..

그래서 말했지요..다음부턴 조조영화를 보자고..

영화가 끝나고 우리의 단골인 코코를 갔어요

제비꽃이 기다리고 있지뭐예요!!!

얼마나 반가웠던지..나비는 눈물이 나오려 했어요

제비꽃을 너무 간만에 봤거든요

오랫만의 만남임에도 우리는 왜 어제 헤어졌다가 만난 이들처럼

익숙할까요?

하여튼 방가방가^^

참여 못한 여울,이슬....담번엔 괘씸죄 적용할터이니 반성하기를^^

이제 내일이면 그림책 2학기가 시작되네요..

항상 우리의 초심을 잃지않는 그림책이 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밝은 얼굴로 내일 만나요^^

의정부지회 (2009-09-09 10:01:00) ...나비의 무서운 벌칙을 두려워하며 담엔 꼭 참석할게요~~

	조조영화 한편!!! [1]	박은영	2009/09/15

여러분~~ [1]

여울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