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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22:35:21

박은영

조조영화 한편!!!

오전 10시 조조영화 볼 사람 모두 모여라~

애구 근디 오늘도 겨우 4명이서 봤네요(우이~씽)

돛단배는 아들이 다쳐서 병원갔고,여울은 외부일로 바쁘고,이슬은 신랑이랑

아들이랑 신랑 출장겸 비행기타고 영국갔고,제비꽃은 공방때문에 당분간 참여가 어렵고'
...
그나마 요즘 출석률 좋은 바람,간만에 그림책에 얼굴보여 준 반가운 장미,두 번째 만남인

뉴 페이스:방울 ,그리고 나비(언제나 그림책 모두 집합하려나.)

. . .

오늘의 영화<마이 시스터즈 키퍼>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었어요..

콧물은 어찌나 나오는지 킁!하고 풀고 싶은 맘 억지로 참고 봤네요^^

보러 가실 분들을 위해 줄거리는 생략하고요

다 보신 후 우리 이야기 나눠요

부모의 입장에서,아픈(죽어가는 아이)아이의 입장에서,그 모든 걸 지켜봐야 만

하는 남겨진 아이들(형제자매)에 대해 우리 이야기 나눠요

오늘도 좋은 밤되시고

앞으로도 그림책은 주 ~욱 달리는 고go야

의정부지회 (2009-09-16 13:08:44) ...저도 따로 그 영화봐야겠어요~ 꼭 보고싶었는데 외부일로 같이 못가서 미안해요~ 그렇다고 저 외면하면 안돼요~~ 저 삐져요~~ ...나 외로운 여자예요~

	9월 이야기입니다~	돛단배	2009/10/01

심야영화와 한밤의 미팅 [1]

박은영

200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