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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00: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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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수 |
 광주모니터1.hwp (32.3 KB), Download : 372 |
 광주 교육지기단 모니터 자료입니다 200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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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서 우리도 잘 해봅시다!!!
참관 하신분들 소감 간단하게라도 올려주세요..
부탁!!
밑에 붙인 자료는 행정감사모니터입니다.
우리 울산은 10월초에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정확한 정보는 입수하는데로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첨부자료가 교육위원회의 모니터 입니다.
꼭 열어서 읽어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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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보고
이름 교육지기단 날짜 2004-09-10 [00:18] 조회 46 추천 0
참교육학부모회 교육지기단
광주시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소감을 짧게 올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결과는 모든 감사가 끝난 이후에 총괄적으로 보도자료로 나옵니다.
일시 : 2004. 9. 9(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5분까지
장소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
감사대상기관 : 광주시교육청
참석위원 ; 임현모, 장휘국, 윤봉근, 김희중, 한연기, 오은열
질의응답은 일괄질의 일괄 답변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보충질의는 일문일답으로 진행됨
행정사무감사 첫날 분위기는 임현모감사위원장의 신상발언에서도
잘 나타났듯이 4명의 교육위원의 비밀각서 파문으로 매우 침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였다.
모든 위원들이 모두발언으로 교육가족에게 사과와 사죄의 말을 전하였고
감사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느끼는 심한 부담감과 부끄러움을 고백했다.
결과적으로 감사다운 감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 미흡을 나타냈다.
비밀각서에 연루된 위원들이 하나같이 용서와 사죄를 구하면서 더욱 본분에 충실하겠다고 말은 했으면서 정작 감사장에서는 거의 질의를 안하거나 모위원의 경우 답변시에는 출석조차 하지 않아 더욱 실망을 안겨주었다. 또한 모위원의 경우 자신을 공격할 경우 '가는 방망이에 오는 홍두깨'라는 표현을 하며 험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오늘 감사의 내용중
첫째, 윤봉근위원이 질문한 학교운영위원회에 교육공무원의 진출(전체 운영위원 3,182명중 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은 116명)이 문제되고 있음을 지적하였고 참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교육감의 의견을 물었는데 보충질의에서 교육감으로부터 확실하게 1명도 참여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었다.
둘째, 장휘국, 윤봉근교육위이 질문한 일반계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과 관련한 기숙사비 회계관리및 기숙사비가 천차만별(5만원에서 30여만원까지차이)로 차이가 나는 것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조차 거치지 않고 학교장의 독자적 운영, 학교회계에 반영하지 않고 있는 대다수의 학교가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숙사 운영 전반에 대해 특별한 대책을 물었고, 감사요청해야한다는 요지의 질의를 하였다.
답변은 대학수능이 69일밖에 남지 않아 학습분위기를 해칠 위험이 있으므로 당장 개선하기는 어렵다는 요지로 2005년부터는 학교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는 것이다.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운영자체가 불법인데다가 회계가 학교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기숙사비 산출내역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
집행부의 답변은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며 그때가서 보자는 식이여서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다는 생각이다.
전반적으로 작년과 차별화된 질문이 없었으며, 임시회의때 이미 질의한 내용이 중복되는 경향이 있으며 보충질의를 통해 끝까지 추궁하고 확답을 듣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004년 9월 9일 참교육학부모회 교육지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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