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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14:08:54

울산지부

상토의 일기 --- 이남수 날짜 2001-09-05

  매주 월요일에 영어로 일기를 써 보겠다고 대답한지
어~언 한달...
  모처럼 생각이 나서" 어제 월요일에 안 썼으니 오늘 써봐라"
"알았어요"한다.
잠시후 "수업시간이 영어로 뭐예요"
"글쎄, 뭐지"(난 이럴때 내 무식함에 열이 펄펄 난다)
"쎄미나 인가? 아이 그냥 그렇게 쓰자 스펠링은?"
"난 모르겠다 사전찾자" 귀찮은지 알아서 그냥 쓸께요 한다
"그래 알아서 해라"
문법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난 모른다 영어 수업이 재미 있었다는
이야기이고 선생님이 하 선생이라는것등등의 내용인것 같은데...
글쎄다.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참한 영어모임 1기 --- 한흥미 날짜 2001-09-06	울산지부	2007/01/11

요 CD 되게 재미있어 하네요 --- 한흥미 날짜 2001-09-05

울산지부

2007/01/11



상토의 일기 --- 이남수 날짜 2001-09-05	울산지부	2007/01/11

[re] 무식해서 행복한 엄마이야기 --- 한흥미 날짜 2001-09-06	울산지부	200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