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번 했지만요...
이것도 얼마나 지속해서 할지 모르지만 혹시 아시면 섭섭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공개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이 되어 이야기를 꺼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아이들은 일단 이학습으로 진행한지 2년 이상이 경과한 아이들로 3명입니다.
일주일에 2회 각각 10분씩 3명의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솔빛이의 개인 시간도 있으니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은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죠.
지금 솔빛이가 그렇게 해준 아이들이 나중에 또 동생들을 위해 해준다면 3명이 각각 3명을 해주면 더 많은 아이들이 가능해지겠죠..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전 그렇게 믿습니다.
전 그런 희망으로 솔빛이에게 부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솔빛이도 동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아주 즐거워 합니다.
3번째 했는데..아이들이 점점 더 잘하고 있다고 보람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중에 형석이가 있는데 6학년답게 젤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면서 .......
영어로 심도 있는 이야기라...@@
흥미씨 옛날에 징징거리더니 ....한턱 써야 할것 같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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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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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솔빛이가 전화로 동생들과 영어대화를하고 있었습니다. --- 이남수 날짜 200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