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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13:02:07

울산지부

수임씨..보세요..(수정) --- 이남수 날짜 2002-02-20

병이랑 아이의 학습은 자랑하라고 했습니다..(제가 새로 업그레이드한 속담입니다..^^)

왜냐 제 경험에 의하면 그러니까 더 잘하게 되고..말이 씨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우린 겸손한 척 하면서 속으로는 남의 집 아이보다 못하는 꼴은 또 못봅니다..

그러면서 또 은근히 자랑을 하죠...치사하게... 그리고 억지로 무지하게 시켜 놓고 조금 했는데 잘한다고...조금 했는데 어떻게 잘하냐.!!!!!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다고...
과식도 않좋고 너무 적게 먹여 영양 실조에 걸려도 않되니...적당..요것이 중요한데...
그 양은 아이들이 잘 알지요..

많이 뭘 한다고... 잘 한다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꾸준하게 그리고 뭘 재미있게 했는지 자랑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열심히 했으면 자랑해야죠..결과가 어찌 되었던 그리고 칭찬 팍팍 해줘야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아주 열심히 많이 했네요..양이 적지는 않습니다..

아쉽다면...
다른것에 비하니 영상보기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비디오 말고 방송을 얼마나 시청했는지?)

아이가 싫어하는 것 아니면 좀 더 영상보며 듣기를  다양하게 보면 어떨까 싶구요...

책보고 듣기도 다양하게 듣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빠른 속도면 더 좋구요...(아니라도..)

그리고..
어중간하게 연따를 하기보다는 가능하다면요...

그렇게 빠른 속도를 더욱 바짝 듣다가 빠른 듣기 를 멈추고 연따를 집중해서 좀 하다가
어느 기간이 되면( 제 경험으로 6개월 정도의 연따) 의미를 생각하면 듣기를 해주면 좋겠는데...

그런데 이미 7개월을 하셨다구요...ㅠㅠ

욕심을 부리며 듣기를 붙잡고 가면서 거기에 연따를 또 보태서 가지 말고 연따를 하는 동안 책보고 듣기를 멈추라는 이야기 입니다.. 책 않보고 연따를 바짝하라는 겁니다..

이제라도 아이랑 합의를 하셔서 단 1달만 이라고 연따를 바짝 해보면 어떨까요..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그러면 발음이 확실하게 잡히고..인터네이션도 자연스러워집니다..
어눌한 발음으로 오래가면 발음 교정이 힘들어지거든요....습관이 들어버리니까

제 경험과 전문가들의 이론을 인용하여  그렇게 하는 이유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가 있거든요..
않 믿으면 할수 없고...ㅠㅠ

그것과 함께 연따가 빨리 되면 더 않좋을 수가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길어서 언제 만나면...이야기로 해야 합니다. 이건....

아무튼 열심히 꾸준히 해오시고 이렇게 과정을 올릴수 있는 수임씨를 칭찬해 드립니다..
(안 올리는 사람이 손해지 올리는 사람은 더욱 발전합니다..제 경험으론 그렇더라구요..)

앞으로 좀 더 참교육학부모회를 통해 참교육에 대한 고민과 활동의 폭을 넓이시면 아이 학습에 관한 눈도 넓어지실겁니다.....이것도 제가 경험해서 그렇게 말씀 드리는 겁니다..^^

	참교육을 만난 게 행운이라니깐요. --- 김현란 날짜 2002-02-21	울산지부	2007/01/15

해리포터말고 흘려듣기 할만한것 좀 갈켜죠요 --- 정수임 날짜 2002-02-20

울산지부

2007/01/15



수임씨..보세요..(수정) --- 이남수 날짜 2002-02-20	울산지부	2007/01/15

[re] CNN, 내셔널지오 도 있네요. --- 정수임 날짜 2002-02-21	울산지부	2007/01/15

[re] 그럼 그렇지.... --- 이남수 날짜 2002-02-22	울산지부	2007/01/15

[re] 위장 절대 아니구요.(더 쓸게없나 지금도 머리짜고 있어요) --- 정수임 날짜 2002-02-22	울산지부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