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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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10: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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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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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KBS
21:35
◈ 현대차 노사 저소득층에 3억7천만원 지원
- 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늘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노사 사회공헌기금과 성금 등 모두 3억7천여만원을 전달해
- 오늘 전달된 기금과 성금은 올해 중․고교에 입학한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복비와 통학지원비, 급식비 지원 등에 사용돼
-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에도 겨울방학 울산지역 장애아동들의 특별교실인 '달팽이학교'에 천 5백만원을 전달했으며 설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해
MBC
21:30
◈ 교육청, 영재교육에 대학교수 초빙
-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될 울산지역 초․중․고교의 영재교육에 대학교수들을 초빙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 이를 위해 교육청은 울산과학기술대와 울산대, 경남 양산시의 영산대, 대구의 대구교육대 등 4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교수들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기로 해
- 올해 울산지역에서는 울산영재교육원 등 6개 영재 교육기관과 23개 초․중․고교의 영재학급에서 2천 530명이 영재교육을 받을 계획
◈ 초․중 신규임용교사 직무연수
-울산시교육청이 열흘동안 초․중 신규 임용교사 154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
- 이번 연수에서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바람직한 학급경영을 위한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한 이론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체험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
ubc
20:25
◈ 연구-시범학교 지정결과 발표
- 울산시교육청은 에너지 교육, 수준별 이동학습 등 19개 영역에 대한 연구시범학교를 발표해
- 이 가운데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에너지 교육분야에서는 울산여중, 9대 1의 국토 교제 활용 교육에서는 남목중학교가 각각 선정돼
- 시교육청은 연구시범학교 신청은 해당학교 교사의 50%이상의 동의가 있어야하는 만큼 특성화 교육에 대한 교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해
◈ 내년 개교 차질없나?
- 내년에 개교 예정인 4개 학교 모두 두세달 이상 착공이 늦어지면서 개교 차질이 우려돼
- 정상적으로 문을 열기위해서는 맑은 날이 계속되길 기대해야 하는 처지
- 1년 뒤인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학교는 북구 중산동 울산외국어고와 BTL방식으로 건립되는 백합중, 제1화봉 초등학교, 제2신천 초등학교 등 모두 4곳
- 18학급 규모의 학교 건립 공사기간이 대개 1년이란 점을 감안하면 지금은 벌써 설계가 끝나고 공사가 시작돼야 할 시점
- 그러나, 착공은 커녕 설계가 시작된 학교조차 한 곳도 없어
- BTL사업으로 진행되는 학교의 경우 시공업체와 계약조건을 둘러싼 공방끝에 예정보다 두달이상 늦은 이달말쯤에야 공사협약이 체결될 전망
- 이렇게 되면 4월쯤에야 겨우 착공이 가능하게 돼
- 시설 규모가 일반 학교보다 두배 가까이 큰 울산외고의 경우는 사정이 더 심각해
- 고도제한과 산업단지 중복 등으로 울산외고 부지 확정이 예정보다 6개월 가까이 늦어져
- 이에 따라 다음달 한달만에 설계와 공사입찰 그리고 까다로운 부지보상까지 모두 끝나야 4월 공사가 겨우 가능한 형
- 정상 개교를 위해서는 1년이상 걸리는 공사를 10개월만에 끝내야 하는 울산시교육청, 공사 차질이 없기 위해서는 비오는 날만 봐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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