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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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7 13:2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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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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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KBS
21:35
◈ 교장 방과후 수당 없애야
- 전교조 울산지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울산지역 일선학교 교장에게 지급되는 방과후학교 관리수당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
- 전교조 울산지부는 울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장에게 방과후학교 관리수당이 지급되는 것이라며 이 문제가 논란이 됐는데도 교장이 수당을 받는 학교가 지난해 27.5%에서 올해는 39.7%로 오히려 늘어났다고 밝혀
- 전교조는 또 학부모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시교육청은 지급된 수당을 회수하라고 요구해
◈ 외솔기념관 방학중 임시개관
-울산시 중구가 외솔 최헌배 선생의 기념관 개관에 앞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기념관을 임시개방하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MBC
21:30
◈ 일반계고교 오늘 예비소집...내일 시험
- 내일(12/16) 치러지는 2010학년도 후기 일반계 고등학교 선발시험을 앞두고 잠시후인 오전 11시부터 학교별로 예비 소집이 실시돼
- 수험생들은 오늘(12/15) 수험표를 교부받고 시험장 위치를 파악한 뒤 시험당일인 내일 학생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20분까지 입실해야 해
- 이번 시험은 학성고 등 18개 시험장, 408개 시험실에서 치러지며 만 3천 여명이 응시해 600여명이 탈락해
◈ 방과후 관리수당 초∙중학교로 확산
- 당초 울산지역 고등학교에서만 지급되던 방과 후 관리수당이 초∙중학교까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 전교조 울산지부에 따르면 올해 방과후 관리수당을 지급한 학교는 고등학교 24곳뿐만 아니라 중학교 45곳과 초등학교 16곳 등 모두 91곳에 이르며 규정을 위반해 수당을 초과 지급한 학교도 30곳
- 방과 후 관리수당은 수업을 직접 하지 않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에게 지급하는 수당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울산만 지급하고 있어
ubc
20:25
◈ 고입시험 오늘 예비소집 실시
- 2010학년도 후기 일반계고 선발시험이 내일(16) 치러지는 가운데 오늘 오전 11시 각 학교별로 예비소집이 실시돼
- 울산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1시 해당 학교별로 예비소집을 실시해 수험표를 교부하고 주의사항을 설명한 뒤, 오후에는 시험장 위치를 확인해 시험 당일 지각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할 예정
- 2010학년도 후기 일반계고 선발시험은 모레 울산 전역 18개 시험장 408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최대 692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돼
◈ 교사체벌 특별감사 촉구
- ubc울산방송이 보도한 교사의 상습체벌 논란과 관련해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는 오늘(15일) 성명을 내고 '교육청은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체벌금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해
- 학부모회는 문제를 일으킨 체벌교사의 행위는 관련법 시행령과 해당 학교의 생활규정의 체벌기준을 크게 위반한 행위이며, 2006년 대법원이 제시한 교사체벌의 형사처벌 기준에도 해당한다고 지적해
- 이에 따라 교육청은 특별감사 실시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모두 밝히고 해당 교사에 대한 중징계와 함께 관리자와 과도한 체벌을 방조한 전체 교사의 책임을 묻는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 관리수당 확대..반발
- 전국에서 울산에서만 유일하게 지급되고 있는 방과후관리수당이 확대지급되고 있어
- 학부모 부담을 줄여 나가려는 정부의 정책기조와도 어긋나 논란이 예상
- 올해 울산에서 방과후관리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학교는 모두 91곳. 지난해보다 28개 학교가 늘어나
- 고등학교에서만 지급되던 방과후수당이 올들어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확대됐으며, 중학교에선 4곳 중 3곳에서 지급하고 있어
- 전교조 울산지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울산에서만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에게 방과후관리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해
- 인근 경남지역에선 내년부터 중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이 시행되고 전체 중학교에 학교운영비가 지원되는 등 학부모의 부담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 특히 관리비용 지급에도 불구하고,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의 업무가 줄어들지 않아 교육일선에선 관리수당 지급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해
- 또 방과후관리수당은 '방과후코디네이터 운영비' 등 방과후학교 활성화 예산과 중첩되는 성격도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 전교조는 또 방과후 학교운영에 대한 추가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겠다고 밝혀 지난해에 이어 방과후 학교운영에 대한 논란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 농어촌 교육격차 해소 예산 지원
- 울주군은 농어촌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 경비를 적극 지원해 주기로 해
- 이에 따라 군은 내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지역내 초·중학교 41개를 대상으로 4억원을 지원해 방과후 학교와 토요학교 운영에 사용토록 할 방침
- 이와 함께 군은 내년부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도서관을 활성화 하고 구영초등학교와 언양초등학교에 권역별 영어 체험센터 구축을 위해 11억원을 지원할 계획
◈ 이번주 초중고 겨울방학 시작
- 이번 주를 시작으로 울산지역 각급 학교가 평균 40일 이상의 겨울방학에 일제히 들어가
-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동부초, 신천초, 여천초 등이 19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등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대부분 겨울방학을 시작해
- 한편 2009학년도 졸업식은 내년 2월 9일 무룡중과 신정고를 시작으로 일제히 실시돼
◈ 고입시험 오늘 예비 소집 실시
- 2010학년도 후기 일반계 고등학교 선발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5일) 각 학교별로 예비 소집이 시행돼
- 울산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11시 해당 학교별로 예비소집을 통해 수험표를 교부하고 주의사항을 설명한 뒤, 시험장 위치를 확인토록 해 시험 당일 지각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해
- 2010학년도 일반계고등학교 선발시험은 내일 울산 전역의 18개 시험장 408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최대 692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돼
12월16일
KBS
21:35
◈ 2010년도 고입선발고사 실시
- 일반계 고등학교 2010학년도 고입선발고사가 울산 학성고 등 1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돼
- 오전 8시50분부터 시작된 이번 시험은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돼
- 이번 시험에는 모두 77명이 결시한 가운데 만3천900여명이 응시해
- 한편 울산 지역 일반계 고교 모집인원은 응시인원보다 600여명 적은 만3천280명으로 집계돼
◈ 기업 CEO 출신 2명 학교장 공모
- 울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퇴직한 CEO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장 초빙제 공모에 2명이 지원해 순수 외부 인사의 교장 초빙이 현실화 될 전망
- 시교육청은 내년 3월 마이스터고로 전환되는 울산정보통신고의 후임교장을 지난 4일부터 공모한 결과 울산에 사업장을 둔 대기업 임원 등 2명이 지원했다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내년 3월 지원자 가운데 한명을 교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혀
MBC
21:30
◈ 일반계고 선발고사 오늘 실시
- 울산지역 후기 일반계 고등학교의 신입생 선발고사가 오늘(12/16) 18개 시험장, 408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실시돼
- 오늘 시험에는 울산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 만3천900여명이 응시 했으며, 이 가운데 600여명이 정원을 초과해 탈락하게 돼
- 올해부터 일반계 고교는 단일 학군제에서 5개 학군제로 바뀌었으며, 합격자는 오는 30일에, 학교 배정은 내년 2월5일에 각각 발표해
◈ 내년 초빙교사 12배 증가..인사 혁신 기대
- 2010학년도 초빙교사 수가 올해에 비해 12배가량 늘어나 교원인사에 파격적인 변화가 예상돼
- 울산시교육청이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초빙교사 공모를 받은 결과 모두 131개 초·중·고등학교에서 601명의 교사를 초빙할 계획
- 이는 2009년 17개 학교에서 57명의 교사를 초빙한 것에 비해 학교 수는 7.7배 늘었고 교사 수는 11.8배 증가한 것
- 내년에 초빙교사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특수여건 지역 학교에 대해 초빙교사제를 허용하는 등 교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사 지침을 바꿨기 때문
◈ 롯데 삼동복지재단 출범
-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자신의 고향인 울산에 사재를 출연해서 대규모 복지재단을 만들어
- 재단측은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열악한 울산의 문화·복지 분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사재 570억원을 출연해 만든 롯데 삼동복지재단이 창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 출범해
- 신격호 회장의 고향인 울주군 삼동면의 이름을 딴 롯데 삼동복지재단은 고향발전과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싶다는 신 회장의 제안에 따라 설립된 것
- 초대 이사장은 장녀인 신영자씨가 맡았고, 재단 출연금 570억원은 전액 신 회장의 사재에서 출연했으며,울산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 롯데그룹은 기념식에 이어 떡 천 명분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것으로 재단 업무를 시작해
- 롯데 삼동복지 재단은 앞으로 지역 소외 계층 지원과 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분야에도 중점적으로 기금을 지원하기로 해
- 롯데장학재단이 240억원을 들여 남구 옥동 교육연구단지내에 착공한 과학관 건립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돼 내년 6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 그동안 롯데그룹 회장의 고향에 대한 배려와 투자가 조금은 인색하다는 지적도 없지 않았던 만큼, 새로 출범한 롯데 복지재단의 이웃사랑이 점차 삭막해지는 우리 사회에 희망의 전령이 되기를 기대해 봐
◈ 겨울방학, 학교에 따라 15일 차이
- 울산지역 각급 학교들이 이르면 오는 19일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가는 가운데 학교 사정에 따라 방학일수가 최대 15일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돼
-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에 따라 겨울방학이 짧게는 31일에서 길게는 46일로 나타나
- 특히 올 겨울방학 기간이 이처럼 다른 것은 신종플루로 인한 휴업 등의 여파로 학교마다 학사 일정이 다르기 때문
◈ 간추린뉴스
- 두동초등학교가 오늘(16일) 학교도서관에서 글그림 작가로 유명한 거람 김반석씨와 함께 하는 '그림 속의 자연 이야기' 전시회를 열어
- 오늘 전시회는 한글에 자연과 고향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도서관에 전시하고 화가의 생각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해주며, 참가자들이 동요를 합창하고 시를 낭송하는 자리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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