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를 다녀온 연수지만 이번 연수는 또 남다른 것같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가긴 처음인거 같다.
18명이라는 대인원과 서울행버스에 올랐다.
우여곡절 끝에 연수지인 수련원에 도착했다 .본부에서 심하게 반기는 바람에 피곤함이 쏴악 가셨다.
"우리가 만나면 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연수에 울산지부가 마지막으로
지부 상반기 정검과 향후계획을 지부장님의 유창한 말솜씨로 맺었다.
이어 김현옥정책위원장의 대학입시전형, 윤숙자회장님의교육정보 공개법에 대해 소중한 강의가 있었고, 저녁을 먹고 강수돌 교수의 "이 사회와 나"라는 살아있는 삶, 진정 우리가 같이 가야할 삶을 강의 하셔서 그런지 감동 그 자체였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뵙길"" (내생각ㅎㅎ)
ㅎㅎ 이렇게 후딱 지나고 지부지회의 끼 발산하기 시간이 되자 각 지부지회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다 내가 참석한 연수이래 이리 뜨거운 장기자랑은 없었으리라 .
에찌 알았는지 우리 지부에 대단한 관심이 주목 되었다 (부담백배)
여러지부의 환호에 울산지부가 1등을 하다니! 가문 아니 지부의 영광이다!!! (현수막이라도 걸어야 한다고 본다 ㅎㅎ )
담날은 분임활동을 했는데 황수경 상담실장의 상담실 운영에 대해 얘기를 나누웠는데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연수를 마치고 우린 보너스로 아이들과 서울 기행을 ㅎ하루 더했다.
청계천에 발 담그고 맛있는 오므라이스,어린이 대공원의 코기리 열차, 등등 무엇보다 밤늦게 까지 내맘 니맘 내어 놓으며 서로 알아가기는 잊을수없는 추억이 되리라.
담에도 이런 만남이 계속되길"""
|
|
|
알림/소식
132
7
1
여름연수를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