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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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14:5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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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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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받고나니 "당당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성" 이제야 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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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일(목), 1/21일(금) 울산지부교육관에서 성교육을 했어요.
참가자 7명 소수였지만, 즐겁게 교육을 진행했답니다.
천생리대 만들때는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바느질을 정성들여
한땀한땀 했답니다.
***아이들 후기입니다.***
>만드는것 같은게 너무 재미있다.
범서중 3되는 손예영
>웃기고 재미있고 새롭고 흥미로웠다.
무거중 3되는 박현서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보다 훨씬 재미있고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또 하고 싶어요.
서여자중학교 1학년 5반, 이제 2학년 되는 박태연
>학교 성교육과 비교할때 이번 성교육은 새롭고 좀... 이상했다.ㅋ
그래도 재밌기도 했다.
팔찌 만드는 것은 힘들지 않고 재밌었고 예쁘고 했는데 천생리대는 힘들었다.
천상중 2학년 4반, 3학년이 되는 백상은
>피부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 천생리대(월경대) 만들기도 재밌고
성교육도 학교에서와는 다르게 해서 색다르고 좋은것 같다.
엄미옥쌤 최고이심^^ㅋㅎ
천상중 3학년 곧 풋풋한 고딩이 되는 백상미.
>처음에는 놀랐지만 많은걸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좋다.
중1이 되는 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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