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굴렁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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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3:4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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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영(무룡중1~3) |
 선사시대 움집만들러 갔다가,,, 2003.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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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로 청도에 "선사시대 생활체험하기"를 주제로 갔다,
13명이 가서 2차로 갔다.
^__^도착해서 조를 짜고(작살,돌도끼,바위그림)
교수님이 직접 만드신 집에 들어갔다.
정말 아담하고 멋졌다,
우리는 들어가서 각 조의 족장을 뽑고 옷을 만들어 입을 칡을 캐러 갔다,
톱을 가지고 캐다가 모기한테 뜯기고-_- 갖다 놓고 다듬고 나무를 잘랐다,
아카시아를 톱으로 영차영차 자르고,,
그다음에 움집을 만드려고 화덕과 땅을 파고 다듬고,
기둥할때 쓸 나무들을 옴겼다,
이까지 겨우겨우 하고 불을 피우는데 잘 안붙었다,
그래서 움집만들때 쓸 짚들을 두세묶음씩 썼다,
그렇게 해서 바위그림조에서 다 모여서 옥수수,고구마,감자를 구워 먹고
내려가서 끈으로 나무 묶는법을 배우고 그림일기도 쓰고 잤다,
우리 여자들은 황토방에서 자고 남자들은 마루에서 잤다,
다음날에는 낙대폭포에 가서 씻고(??!!) 내려 갔는데 정말 멋졌다,,
^^우리는 내려가서 아침밥을 먹고 비옷을 입고서 움집을 완성하러 갔다,
물이 고여있었다, 그래서 빼다가 한개만 완성하자고 해서 완성했다,
그리고 다은이랑 나랑 몇몇아이들은 머드팩을 하고 짚을 엮을때 약간 엮다가
이불삼아 덮고 재밌게 놀았다,
그날 저녁에도 그림일기를 쓰고 요가를 약간 배우고 바베큐를 먹고 잤다.,
몇몇 여자아이들은 지현이언니(여자도움이쌤)가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를 듣고
1시30분쯤 까지 떠들다가 잤다,
마지막날!! 우리는 늦게 일어나서 폭포에 가지 않고 요가를 배우고
아침으로 돈까스를 먹고 물이 불어나서 물고기 잡으러 못가는 대신 온천에 가서
개운하게 씻고 움집 모형을 만들고 삼겹살을 구워먹고 집으로 왔다,
♪치리 뱅뱅 치리치리 뱅뱅♬ 이런노래도 부르면서-_-
어떤애가 좀 이기적이고 거짓말을 많이하고 남에게 뭐든의지하려고 해서
약간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다,
[☆큐틔☆] 그 어떤애가 정혜원이 아닌지-_- -08월22일-
[☆큐틔☆] 지금 생각해도- -^ 정말 이기적이고 거짓말 진짜루 잘해,, -08월22일-
[☆큐틔☆] ^-^ 그래도 좋을땐 정혜원 좋더라,,ㅋ` -08월22일-
[☆큐틔☆] ^^ 올~~ 글잘썬네,, -08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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