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래선생님의 답장입니다
내용 읽어보시고 의견 달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울산분들 다 잘 계시죠?
제가 이제 막 확인했습니다...
아무래도 선거날은 좀 그렇겠지요? ^^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빠지는 아이들이 있으면 곤란하니.....
이 달은 어렵게 하지 말고 그냥 한 달을 미루죠....
단, 8월은 어려울 것 같고.... 9월까지 하면 어떨까요?
무엇보다 제가 아무리 그래도 이번에는 제 개인 문제로 생긴 문제니만큼
울산 아이들 가운데 그 누구도 피해가 없으면 합니다.
그것도 안 되면...
다음 달이나 그 다음 달 가운데 공휴일을 하루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다시 답글 기다릴게요...
답글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정말이지 인터넷 할 시간도 없었거든요....
그럼 잘 지내시고요...
빠른 답글 기대하겠습니다.............
구경래 올림.
[곽외경] 선생님 말씀대로 다음달 공휴일이라도 괜찮고 1달 미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달 남은 두번의 일요일은 빠지기가 좀 아깝네요.늘 행복하세요^^ -04월13일-
[허미향] 선생님 먼곳 잘다녀오셨는지요 경민이는 언제해도 괜찬을것 같네요 그런데 선생님 경민이가 뚜버기 하는날을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 5월의 휴일중 하루 해으면 합니다 -04월13일-
[안옥자] 이번 4월은 이래저래 날짜가 안 잡히니 할 수 없이 한 달을 미뤄 9월까지 가야 겠네요... -04월13일-
[이남숙] 5월에 두번도괜찮고 9월까지해도 괜찮고 아무래도 좋습니다 -04월13일-
[현란] 다수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04월13일-
[정수임] 저는 9월은 안되구요, 그러면 5월을 두번 해야하는데 힘들진 않을까요? 시간 맞추기가. 5월에 두번 할려면 미리 잠정적으로나마 얘기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04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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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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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버기 선생님의 답장 2004.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