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굴렁쇠 |
|
 |
 |
|
|
 |
2006-06-12 12:11:12 |
|
|
 고인숙 |
 드디어,, 일본으로!! 첫째날.. 2003.12.26 |
|
|
첫째날.~~^^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던, 일본으로 가는 날이다...
어제 저녁 부터, 짐 정리하고, 또, 빠뜨린것은 없나?? 점검도 하고,,
아침에는 너무 들떠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태화 로타리로 갔다.
태화로타리에서 6시에 6명모두 만나서, 봉고차로 부릉부릉 '부산항'으로 출발!!!
부산항에서, 엄청 많은 서류를 쓰고, 나서, (짜증!!) 배가 오길 기다려,,
드디어 배에 올랐다. 배로 이렇게 해외 여행을 가본적은 정말 정말 처음이였다.'
이배의 이름은 비틀이고 바다를 가로질러 날아서!!!! 갔다.
가다가 쓰시마 섬을 볼수 있었는데, 배에서 논다고 보지 못했다..T^T 갈때 봐야지 뭐..
그리고 3시간 만에,! 후쿠오카에 도착했다. 여권 검사를 한다음에,, 드디어 일본이구나!!
버스를 타고 시모노 세키로 가였다.. 일본버스는 뒤로타서, 앞으로 요금을 내었다..
버스에서 일본말들이 술술 나오고,, 한동안 한국말도 듣지 못할수도,,
우리 6학년들은 소학생으로, 버스비의 절반!! 50%로나 깎아 주었다.
오빠들은 그대로 내고,,
오늘부터는 또.. 우리들이 길찾기에 나섰다... 6학년들부터 길을 찾기로 하고,
우리들이 수족관들 찾아 나섰다.
겨우 물어 수족관을 찾아서 들어갔다.
일본수조관도 우리나라 서울 아쿠리움이나 비슷했다..
그런데 엄청 희귀한 물고기들이 많이 있었다. 엄청큰 개복치도 있었다..
니모를 찾아서,, 에 나오는 물고기들도 모아논 곳도 있었다.
수족관 관람을 마치고, 돌고래 쇼도 보았다. 흔히 보던 돌고래쇼 와 비슷했다.
그래도 일본에서 본 돌고래 쇼도 정말 재미있었다..
돌고래쇼가 묘기를 부리는 것이 너무 귀여웠다.
돌고래쇼를 다 관람하고, 가라토 시장으로 갔다..
가라토 시장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는지,,
썰렁~~~~~ 했다.
그리고 그 옆에 있었던, 신사로 가였다. 신사에는 커다란 문인 도리가 있었다.
이 도리는 우리나라의 솟대를 비롯하여 만든것이라 하는데 도대체 닮은 것이 없었다...
그런데 솟대를 비롯한 것이라고 하였다.
신사는 우리나라 절과 비슷하긴 한데.... 환경이 조금 달랐다.......
그리고 우리들은 숙소로 가기위해 히로시마 역으로 갔다....
우리들은 말이 통하든 안 통하든지 간에,, 막 질문을 해댔다..
일본사람들은 막 당황하면서도 답은 해주었다..
프라자 쇼핑은 못하고,, 바로 히로시마 유스호스텔로 가서 뻗어,, 잤다..
그 중에 또,,, 일지 까지 !! 썼다... ㅠㅠ
그래도 아직 첫날 일본이다....
[박예선] 진짜 수족관도 보고 동물원도 봤어 언니? 그리고 언니 일기 재미있게
|
|
|
|
|
|
|
|
132
7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