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기자단의 첫번째 취재였다
주제는 임진왜란의 흔적을 찾아서1 였다
충렬사에선 사진찍고 우리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우리의 조상께 묵념을 했다
충렬사는 우리엄마가 어렸을 때 많이놀던곳이다
엄만 그곳에서 뭘 하고 놀았을까?
그리고 부산진지성에선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고 놀다가 진지성을보고
부산 시립박물관으로 갔다
부산시림박물관에서 취재를하고 많은것을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광안리 바닷가에서 굴렁쇠 친구들과 미역도잡고
성도 쌓고 조개도줍고 하며 재미있게 놀았다
광안리 바닷가는외할머니 댁 과 가까이있고 이곳도 우리엄마가 와서 놀던 곳이다
난 굴렁쇠 기자단을 잘 한 것 같다
기사를 쓰면 글쓰기도 잘하지만 많은 곳에 가서 보고느끼기 때문이다
한달에 한번가지말고 두번을 가면 좋을 텐데..........
조금 피곤했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하루였다.
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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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첫번째 취재 2003.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