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시간이 없어서요..
한달이지난 이제야 올립니다..
11월 답사도 이제 5일정도 밖에 안 됐는데..
앞에서 초등부 아이들이 쓴 걸 봤는데요...
저는 되도록이면 자기 스스로가 홈피에 들어와서
스스로 글을 올렸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용두 배웠는걸 좀 더 자세히 쓰고 어떻게 해서 재미있었는지도
올려주면 다른사람들이 정말정말 보기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저번달에 아주 멀리멀리
강원도 원주주변의 문막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문막을 잘 모르실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남한강은 아시죠??
저희는 남한강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2학년은 물수제비에 푹~~ 빠져서 갈떄까지 놀고있구요
나머지는 아저씨의 옛날 시골다니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몇가지
공부도 하구요. 그때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구 우리는 법천사터에 갔는데요
법천사는 지금 발굴중이라서 천을 덮어놔 제대로 부지는 못했는데요
발굴하는 부분에는 보였는데 구경래 아저씨의 예상은 좀 들어맞는 거 같아요..
대웅전이 어디에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는 것을 보면은요..
물론 찾아봤을 수도 있구요..ㅎㅎ
법천사가 옛날에는 법고사라고 했다고 하네요..
법천사터에는 지광국사현묘탑비가 있었는데요..
거기에는 거북이 있었는데 턱과 목이 연결되어있는게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그거는 아주 만들기 힘들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된 거는
지광국사현묘탑비 뿐이라는데요..
그리고 우리는 거돈사터를 향했습니다.
거돈사터에는 원공국사부도비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거돈사터에는 어떤 탑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그것을 오층석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요.
삼층석탑이라고 하네요...
겨우 기억을 되살려 적었습니다..
올떄 조금 빨리 도착했는데요..
너무 조용해서 라디오나 틀어놓고 있었습니다..
저녁되니까 거의 다 자더라구요..
지금까지 중등반 굴렁쇠 기자단의 이경민이였습니다..
[전정애] 경민이가 요즘 공부를 열씸한다고 시간이 정말정말 없었나보네...경민이 엄마가 흐믓하시겠다..ㅎㅎ 경민이 처럼 이리 홈피에 직접적어주면 좋겠다..그지 경민아~~~ -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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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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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굴렁쇠를 다녀와서..(이경민) --- 허미향 날짜 200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