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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11:43:02

울산지부

[RE]얘들아 미안.. --- 김정민 날짜 2005-05-10

┃애들아~! 잘다녀 왔니??흐흑.. 나는 광주에 다녀오느라 굴렁쇠에 못갔지..
┃뭐 이게 자랑이라고는 할수 없는거지만.. 히힉 다음번엔 꼭가도록 하지..   아참.!!!
┃너희들 진짜 너무 하드라..내가 얼마나 기대를 하고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글이 하나도 없냐???
┃흥흥!!   아!참! 너희들 그리고 어디 다녀왔어?? 내가 굴렁쇠는 빠지기 싫었는데.. 그리고 이번에는 다연인가 하는애는 나왔어?? 궁금한게 너무많아... 다음 번엔 진짜루 나갈께.. 다음달에 보하도록지..

             다연이???
        아니 아직 안왔었
      자꾸 빠지고 3번이나 안 왔어
     언제 올라나 몰라?????
       우리 독립 기념관 갔는데
      한국에서 젤로  유명한 '병천 순대' 먹고 왔다
     부럽지? ㅋㄷㅋㄷㅋㄷ
      그런데 하나도 맜 없었어
           ㅠ.ㅠ       꺼이꺼이
          거긴 아우네 장터가 있는데
        진짜 시골네더라.ㅋㅋ
        근데 헐아저씨가 순데 사러 갔을때
        한 아저씨가 어떤 미니카 처럼 생긴 차를
    탔는데 주유소 에서 기름 넣고 가더라
      그때 내가   "어! 미니카다!" 라고 소리쳤거든
    기름넣고 우리 차 쪽으로 오더라
        정말 죽는줄 알았어  >_<  으~~~~~
    근데 그때 정말 웃겼어 풋풋...
       그럼 다음에       또      또     또     봐~~~~~


[예지엄마] ^^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병천순대가 독립운동 했단소린못들어봤는데!!^^암튼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예지언니와 아줌마가 평소에는 잘 통하지 않았는데 굴렁쇠굴리는 날은 이상하게 잘통해서 깜박했잖니. 너무나 허탈해서 화가 막 나지뭐니 다음에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언니와 서로 약속 했단다.그럼 다음에 보자~. -05월11일-

	6월 굴렁쇠 기자단 일정 --- 안옥자 날짜 2005-06-10	울산지부	2007/01/10

얘들아 미안.. --- 최인숙 날짜 2005-05-10

울산지부

200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