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
그동안에는 너무나 단체의 회원의 수나 규모가 작아서 (지금도 많이 미약하지만) 체계가 너무나 없었는데....
그나마 소모임이나 임원의 틀이 차츰 마련이 되고 있는 분위기여서 여러가지 대충해오던 것들을 이젠 규정(내규)에 조금 맞게 진행을 해볼까합니다.
사실 규정도 정비를 새롭게 할것이 많습니다만...그건 총회때 해야겠죠...
그동안 정말 대충했네요..그쵸!!!
그래서 일단은
회의 체계를 분리하려고 합니다.
집행위원회의와 소모임장 회의를 분리하겠습니다. 10월달 부터....
앞에서도 말했지만 지금까지는 워낙에 임원이 없는 관계로 소모임의 장과 기자도 집행부 회의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지부의 임원이 많아진것은 아니지만....
회의를 분리하는 이유는...3가지 입니다.
첫째,
원래 원칙상 ..그렇게 되어야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왜냐.... 소모임장은 원래가 집행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렇게 한 이유는 따로 관리를 할 처지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그렇게 한것이죠. )
집행위원회 단위가 그럼 뭐냐...내규상 .지부집행위원회는 지부장이 당연직 의장이 되고 지부임원과 부서장이 위원이 된다.라고 있습니다. (정관을 화일로 첨부하였으니 참고를 하시죠.)
(정관을 보면 지부임원은 지부장 1명 부지부장 약간명 감사 약간명 사무국장 1명 정책실장 1명 입니다. 참! 울산지부는 부지부장 대신 그전부터 각지역에 지역장을 두었는데 지역장이라는 이름이 별로라서 듣기 좋게 지회장이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국 산하에 사무국 산하에 다음 각 호와 같이 부서를 둘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기타부서를 둘 수 있다.
총무부 ,조직부 ,교육부, 홍보출판부, 문화부, 정보통신부,연대사업부, 교육자치지원부 )
지금까지는 소모임장은 모임 보고와 회원의 의견을 전달하고 회의의 참관인 자격으로 회의에 출석해 온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그런 보고나 회원의 의견은 소모임장 회의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으로 해주시면 집행위원 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를 하면 됩니다. (뭔가 체계가 잡히고 있죠.^^..)
그리고 집행부에서 결정된 사항은 정리해서 전달하도록 합니다. (집행부 임원이 소모임장 회의에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합니다...원래는 조직국장이 해야할일인데..조직국장이 없는 관계로 )
집행부 회의가 격주니까 소모임장회의는 그 사이 사이의 수요일에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둘째,
소모임장들은 거의 학부모회의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행부회의에 참석을 하는 것 보다는 따로 모여서 학부모회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알아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 특히 돌아가며 장을 맡고있는 상황이라 거의 신입회원과도 같은 상태죠.)
집행부 임원들은 집행을 하다보면 자주 만나니까 이해가 된 이야기라 간단히 설명해 버리면
소모임장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안건 처리에 바빠서 그런 상세하고 체계적인 안내를 받을 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의를 하다가 지나간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반복해서 설명을 하고 이해를 하고 그래야 하기 때문에 회의가 진도가 잘 안나가고 진짜 중요한 업무를 나눌수가 없었습니다.
회의는 너무 길어지고 ....ㅠㅠ 회의 하고 집행은 언제 하나?
셋째,
앞으로 많아질 소모임의 장( 영어 소모임 1.2.3기에 4기는 2팀정도가 형성된다면 5명...그리고 p.e.t 모임, 또 현장학습 모임 7명) 이 모두 함께 집행부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집행부의 임원단도 더 많아 지겠지요..많이질겁니다. 차츰 ..날로 발전을 할테니까요.^^
정말 이런 걱정할 날이 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즐거운 비명
혹시 집행부위원으로서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다음 회의 전까지 10월 9일 화요일까지..의견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시거나 아니면 지부장 메일로 의견을 보내주세요. 아무 흔적이 없으면 그냥 시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현재 집행부...지부장 (이남수) 부지부장(임명희) 사무국장( 한흥미) 총무(최선미) 동구지회장 (이정규) 중구지회장 (김현란) 북구지회장 (윤정선) 총무 (남태분) 학운위지원부장 (정혜인) ...그런데 정혜인씨 정식으로 직책 수락하신 것 맞죠. 그런데 학운위지원부장 보다는 정책사업에 관심이 많으시니 연대사업부장직으로 하셨으면 좋겠는데요...부장 임명권한 지부장 고유 권한이걸랑요.^^
지금 집행부임원 중 공석이 무지 많습니다.
그중에서 급한것이 남구지회장, 교육부장 (교육사업을 많이 하는데 교육부장이 없다니...)
그리고 홍보출판부장입니다. 의지가 있으신분 추천을 해주세요.
그 외에도 조직국장 ,
업무는 대략 이렇습니다.
*남구지회장---지역모임을 이끌고 , 남구지역의 회원의 의견 수렴 및 관리나 교육을 담당합니다. (전화 연락..등등) 의지에 따라 지역의 공식일정에 참여합니다.
*교육부장---지부의 교육 사업이나 강좌를 기획 관리 합니다.
각 소모임이나 지역모임에 각종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보조 합니다.
(저번 집행부 회의 자료의 업무 나누기를 참고하세요.)
*홍보출판부장---신문을 만듭니다. 그 외 홍보자료나 출판물에 관해 계획하고 집행합니다.
( 역시 업무 나누기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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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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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의 틀을 원칙에 맞춰 바꿔 보려합니다.... 200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