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시작하여 6시 30분 경에 끝이 났습니다.
김태근씨가 결과를 메일로 보내줄수도 있습니다만 사안이 급하여 여기에 올립니다.
정식 시민협회의는 아니고 제목은 6.13 지방선거 간담회 입니다.
내용은
1. 지방 선거에 관한 유권자 운동 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 실무자와 와서 달라진 선거법과 선거감시단 활동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2. 울산유권자운동본부 활동에 관한 협의가 있었습니다.
6월 5일(수) 오후 3시부터 현대백화점 성남점앞에서 유권자 서명 작업을 합니다.
(그날 서명작업에 참여하실분 챙겨주셔야겠습니다. )
6월 11일 다른 유권자 활동이 있을 텐데..구체적인 사항은 결정이 않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날 도서관 강좌가 있는 날이라서 걱정인 되는 군요)
그리고 유권자 홍보물을 제작하여 회원들에게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소식지 발송일이 7일인데 5일 홍보용으로 만든것을 함께 사용할 예정이라 가능할것 같습니다. )
3. 전교조 사태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전교조의 주장은 수긍할수있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볼때 전교조가 잘못한 점에 관해서도 지적을 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고, 시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노동단체나 여러 단체의 집단 행동들에 관해 광범위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시민단체가 지향하는 방향이 뭐냐는 이야기까지 .... 시민단체의 정치 활동 영역의 이야기까지
결론은 일단 사태를 내일까지 더 지켜보고 무조건적인 전교조 손들어 주기가 아니고 사태를 조율하는 측면으로 수위를 잘 조절하여 참여단체를 참가시켜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내일은 기자회견이 불가능하고 ...)
참여연대. 경실련이 교육시민회랑 함께 일하여 각 단체에 통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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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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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씨 시민협 회의 결과 보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