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씨에게 계속 더 일을 줄수는 없습니다.
이름 이남수 날짜 2001-10-08 [18:58] 조회 13 추천 0
한 사람에게 일이 편중되는 것은 아주 위험한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함께 하려고 모인것 아닙니까?
그리고 계속 더 많은 사람을 참여시키는 것이 서로를 덜 힘들게 만들고 그리고 근본적인 함께라는 의미에도 맞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너무 많은 일 한사람에게 부담을 줄 경우 그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이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오래 오래 함께 할수 있는 길로 우리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집행부위원 모두가 일단은 한번씩 돌아가며 참석을 하여 집행부회의 내용에 대하여 알리고 보고 받아서 집행부회의에 보고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또 자기가 하고 있는 참학의 일에 대하여도 알려내고 ..함께 할 사람을 찾아내기도 하면서요.
내용은 집행부원들이 머리를 함께 짜서 만들도록 하구요.
그러다 그 소모임장중에 집행부위원으로 올라오는 분이 계시면 더 좋구요..그러면 또 일이 하나 줄잖아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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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흥미씨에게 계속 더 일을 줄수는 없습니다. 200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