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어서 헷갈립니다. 중앙에 통화하여 확인해 주세요.
2001년 11월 12일 월요일, 낮 12시 14분 에 도착한 것입니다.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교원정년환원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에 들어온 정보에 의하면 오늘이나 내일 교육상임위에서 한나라당
이규택 위원장이 위원장 직권으로 상정하여 통과시킨답니다.
그래서 중앙에서는 지난 토요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늘 회장단이 위원장 면담을
하기위해 한나라당을 방문하고 있으나 면담을 거부하고 있습니다.(현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지부에서는 일괄적으로 오늘 내에 지역에서 지부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면 합니다.
지역의 일간지나 방송사를 중심으로 발표합시다..
지난 긴급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이 상임위 표결 전에 지부별로 성명서 발표와
서명운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지역별 연대를 통해 기자회견을 하고, 지역의
한나라당을 압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집회는 상황이 가능한한 하기로 하구요..
그런데 상황이 급작스럽게 돌아가고 있어서 우선 성명서 발표를 긴급 제안합니다..
수고하시구요..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2001년 11월 12일 월요일, 저녁 6시 54분 도착한 것입니다.
오늘 사무처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입니다.
내일 교육상임위에서 상정이 될 것 같습니다만 민주당에서는 본회때 몸으로라도
막겠다고 한다고합니다.
11월 16일(금)에 전국에서 동시에 정년환원 반대 캠페인과 가두서명을 제안합니다.
서울은 명동에서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단을 나눠주고 서명을 받는 형식으로 적은 인원으로라도 가능한 지역은 모두
진행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지역별 일정을 담아 동시에 보도자료를 내고 여론화 시키려고 합니다.
서명용지와 필요한 전단지 문안은 내일 중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지부에서 긴급하게 회의를 진행하셔서 결정하시고 장소와 시간 등을 정하고
물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확인하시고 연락 한번씩 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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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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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중앙에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2001-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