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도 무상급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6년 3월 2일 발족한 친환경무상급식 대전운동본부는 2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하여 중학교 전면무상급식 추진,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참교육학부모회 지부장이 상임대표를, 회원참여위원장이 실행위원장을 담당하면서 시의회, 대전시 관련부서, 교육청 등 지속적인 간담회와 면담을 통해 왕성한 활동 전개하였다.​

2017년 중학교 한학년(3학년)무상급식 추진이라는 성과와 다음해 중학교 전면무상급식 추진의 여지를 남기면서 향후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와 관련된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