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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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14:4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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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
 재미있는 교육 ,즐기는 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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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혹여 제 글에 상처 받았는가 싶어서요.
저는 한 참만에 처음 글 올립니다. 돌아온 학부모입니다.^^
이선생님,
인터넷이기 때문에 '뼈있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얼굴 보고 하는 토론보담 넷상으로는 마음에 담은
'더 노골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
저 역시 익명이었기에 지난 'A초등학교 학부모회비' 모금에서
기존 참학회원이었던 학부모님과 과도한 '날이 선 공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님은 전쟁(?)이란 표현을 하셨지요?
그 때 실명이었다면 넷상에서는 아무래도 그런 표현은 곤란했겠지요...
무난한 주제...
말썽스럽지 않은 사항만 이야기하겠다는 그 마음을
왜 짐작 못하겠습니까는...
그래도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예민한 주제를 가지고
마음껏 토론 했으면 좋겠습니다.
줄탁동기라 했나요.
참, 윗 글 대부분 뜻을 같이합니다.
조금 생각 다른 것이...
저질게시판이 될수록 더 재미 있어하는 제 성품 탓도 있습니다.
'오차허용한도' 내에서...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님 제가 바뀌든가...
새해 건강하시고 더 나은 세상을...
재미있게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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