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상담극 연습하느라 3주 연속 빠지고 오랜만에 만났네요.
아주 즐거웠어요.
지난주에 뭐했는지 대답하는 것도 이제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어요.
단어를 영어로 설명하고,
설명한 단어로 시험도 보고,
레스토랑 추천도 하고, 어떤 음식이 나오는지 설명하고.
다음주엔 레스토랑에서 주문받고 주문하는 연습을 해와서 대본없이 해야합니다.
다들 별 스케줄이 없다면 찜찔방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조나덴이 아직 한번도 찜질방을 가본적이 없다고 해서요.
한국 하면 그래도 유명한게 찜질방인데, 꼭 한번 같이 가고 싶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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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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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어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