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광주역에서 있었던 집회로 피곤했지만,
그래도 사무국장님이 일찍 나오셔서 인수를 받으러 갔는데,
어찌~?
시간을 잘못 전달받았네요.
아침 9시가 아니고 8시 30분이였으니....
그래도 천막 걷고, 피켓진열하고, 조금있으니
참학가족들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최미경님이 떡으로 테이프를 끝으니, 고은미님일 직접만든 맛난 떡을~!!
아침을 천막에서 푸지게 먹었답니다.(참고로 고은미님은 떡을 직접만들어 판답니다. )
여성연대단체에서 오셔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노래도 배우고,
12시부터 1시까지 서명받기 위해 거리에서 전단을 돌리며 힘차게 활동하고 왔습니다.
# 참고로 한미FTA 서명용지가 사무실에 있습니다. 필요하신분, 동네에서 마당발이신분 가져가서 서명을 받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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