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상담교육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김황용교수님이 오셔서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다들 공감가는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어가면서, 머리를 쥐어뜯어가면서 경청을 했습니다.
그 중 몇가지의 말을 올립니다.
- 솔직함과 열심이라는 것은 최고의 선이 아니라 진실하여야 하는 것이다.
- 소심은 많은 실패의 축적의 산물이다.
-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이 독인지 약인지...
- 무지는 죄일 수 있다.
(사람 자체를 변하게 하는 것은 교육과 감동받을 때- 관계성 속에서- 바 뀐다.)
- 문제 행동 아동의 대부분은 단 한명의 의미있는 관계가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나는 사랑을 베풀었으나 상대가 느끼지 못했다면 사랑은 베풀어진 것이 아니다.
- 내 내면을 잘 보라. 왜 내가 여기에 있는지....(동기를 들여다 보면 뻐쩍지근 합니다.)
- 우리나라 청소년의 1/3이 우울증 치료가 필요하다는 통계
- 부모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 세월이 약인것은 아니다. 단지, 잊혀졌다고 생각할 뿐이다.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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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 아동청소년의 심리와 행동발달의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