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방송에서는 촌지 문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개인적 촌지는 많이 줄었지만 님의 글처럼 자생단체 주도의 집단촌지, 집단매수가 극성을 부려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려 합니다.
인천이 지난해도 적쟎이 문제 되었건만 기승을 부리는 것은 학교가 잘 노출되지 않아 사태의 본질이 알려져 있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이라 봅니다. 같은 학부모로서 저희도 어려움이 많음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을 알려 주시면 당장이라도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마음만 챙겨 두신다 해서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 인천지부 017-352-3169 박인옥 지부장님 또는 중앙 02-393-8900으로 연락주시면 좋겠는데요..
참고로, 저희 단체에 제보를 하시면 제보자가 밝혀지지 않고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힘이 아니라 저희 단체같은 조직적인 대응을 하면 제보자의 신분이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메일도 가능합니다. hakbumo@chollian.net입니다.
이런 문제가 해마다 되풀이되지 않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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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찬조금_제보/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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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제 찬조금 걷기 대회가.... _2003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