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아이가 회장이 되면서 부득이 관례라는 말에 반대표를 맡았습니다. 반대표를 맡고 각반에 대의원8명을 선출하더군요. 그리고는 대의원들과 함께 반모임을 하면서 반비를 걷었습니다. 그 걷은 반비로 3월 환경정리를 하고 4월 현장학습 아니이것은 제 개인 사비로 선생님 도시락 준비를 하였습니다.
4월 말쯤에 도서 바자회라는 명목으로 도서 바자회를 열어 2백만원이상 이득을 남겼다고 하였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선물사고 스승의날 각반 곷다발이 반비로 지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달 행사로 알뜰 바자회가 있는데 이것도 각 반에서 반비로 얼마 기증을 하고 각 학년별로 음식을 만들어 팔고 아이들에게는 기증 물품을 받아 판매를 합니다. 이런 문제도 불법에 해당하나요?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너무 학교에서 하라는 것도 많고 무슨 자금을 만들기 위해 달달이 행사를 하며 그 기금들이 정말 지난달 도서 바자회로 이득이 남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을 사준다고 했는데 또 알들 바자회라 하며 기금을 만들고 그곳에서 생긴 이익금을 또 책을 산다고 하니 부모입장에서는 너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금 저희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실도 불법에 해당하는지 알려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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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은 더 심합니다_2004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