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교육학부모회 교육자치지원국입니다.
졸업앨범소위원회가 구성되지 못한 상태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업체를 몇군데 정해서 설명을 듣고 정하는 것은 수의계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학교의 경우는 공개입찰이라기 보다는 수의계약으로 보아야 할 것 같군요.
업체마다 표지나 속지의 가격차가 없다고 하는 것은 같은 사양일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양이 같다면 가격 차가 없을 수밖에 없겠지요. 대신 학생 수와 면 수를 고려해야 하며, 업체의 편집 능력과 사진 기술 등을 꼼꼼히 비교하셔야 할 것입니다.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자체 심사 기준을 갖고 계셔야만 합니다.
전화로 설명드리긴 했지만 업체 심의나 선정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라도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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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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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