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의 실천 이런 것?"
참교육이 땅에 떨어진것인가 아니면 학부모의 인격과 자질에 떨어진 것인가? 아이의 재능을 살리고자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니까 예고에 입학 시켰습니다. 그런데 몇 명 어머님들이 돈 없는데 예고에 왜 보냈느냐라고 하시더군요.. 아니 어머님들이 이사장 입니까? 이건 다 치맛바람이죠. 그리고 음악부장도 그렇죠, 어떻게 교육자 이면서 경제적으로 협조가 없는 부모의 자녀는 대학입학 합격에 함께 할 수 없다니.. 아니 이화여대 부정입학 아직도 모르시나요?? 그럼 음악 부장님께 묻고 싶군요..... 2003년, 2004 졸업생들 중 어머님의 협조가 엄청나게 많은 자녀들만 이상하게도 대학에 떨어졌는데 그것 대답 좀 해주세요..... 공교롭게도 돈 상납 제일 많은 학부형님의 자녀들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실기가 약해서 못 갔다고 하시더군요. 2004년 졸업생에게도 협조가 없으면 함께 할 수 없다고 했다죠? 물어보니까 지금와서 결과를 보아하니 협조하면 대학에 가지 못했네요. 그럼 우리는 협조를 하지 말아야지!! (지금 재학생들)
1. 학급비를 너무 많은 금액, 2학년 60만원 3학년 80만원을 걷다니.....
2. 낼수가 없다니까 손들어라 이름을 적겠다(전 학부모회장 말씀) 그래서 손들고 이름 적고 상부에 보고하겠다 이 문제는 교장선생님과 음악 부장님의 명령이다라고 하더군요 (전학부모회장이)
3. 이건 파시스트 독재 입니다..
4. 그럼 학급비로 무얼하나? 각 학년별로 음악부장과 담임에게 줄 돈이다! 한 달에 100만원씩 , 그럼 음악부장은 200만원씩......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연습하는 거 (3학년) 지키니까......
5. 연습 시키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합니다.
6. 지난 겨울 방학도 연습실 사용료 10만원씩 냈어요, 담임선생님과 음악부장님 100만원씩 주고 남은돈은 점심식사 .... 그것은 관리도 아니죠.... 담임선생님 음악부장님 점심 식사하러 가셔서 땡.....!! 사라지시고, 아이들이 알아서 연습하고 갔지요..
7.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과 음악부장님 월급이 없나요? 몇명선생님들과 어머니들이 선동해서 이러한 엄청난 일을 해야 하니......
8. 아직도 보건실 양호선생님이 2학년 때 했다고 3학년 때도 담임입니까? 왜 음악과 일에 자꾸 간섭을 합니까? 음악과 1 , 2 , 3 학년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 학교공부와 실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해야죠.
9. 아이들은 석식을 급식소에서 먹는데 선생님들은 왜 그곳에서 못 드신다고 하시는지 아침 저녁으로 식사를 학교에서 밥을 하라고 하시네요(음악부장님 말씀)
10. 전공실기비 매달 8만원씩 내는데 막상 전공 선생님들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네요. 그 돈 다 어디로 갔나요?
11. 다른 애들은 담배 피우다가 학생 과에 걸리면 금연학교 보내는데 누구는 어머니가 회장인 관계로 흡연을 해도 학생 과에서도 터치를 못하고 눈감아주더군요. 지금 현재음악과 3학년 부반장이던데,,
2004년 3월 15일 안양예고 음악과 분통터진 학부모
가능하신 분은 공론화 좀 시켜주세요. 학교로부터 착취 당하면서도
아이가 불이익을 당할까봐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교육부나 기타 사이트에 좀 퍼 날라 주세요. 교육부에는 제가 직접 올릴 수가 없습니다. 지난번에 누가 교육부 게시판에 안양예고 비리 고발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주민등록번호 인증 때문에 누군지 발각되어
그 아이가 학교에서 불이익을 많이 받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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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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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 비리를 고발합니다.(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