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자꾸 생깁니다 모든 학부모는 아닐지라도 일부 학부모들의 지나친 행동(선생 대변,구제)으로 피해를 겪는 제 아이와
가족들은 한번더 교육현실이 무섭고 힘듭니다 제 자신에게 이런일이 생겼다는 것이 억울하고 슬픔니다 늦고 무지함에 자식에게 도리를 다
하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사건이 있기 전까지 반임원회의시 담임교사의 폭력적인 행동과 수업내용을 우려하고 걱정하던 학부모들이 자식때
문에 선생을 칭찬하는 글을 올리며 남의 자식의 고통과 아픔을 뒤로한 채 우선 잘못 보이면 꼬리표를 달까봐 걱정이 되어 열심히 선생을
위해 서명운동을 하며 유언비어를 퍼뜨러 저희 가족들을 비난하고 모욕하고 있습니다 잘못은 선생이 하고 학부모들이 문제를 해결하니 끊
임없이 폭력 폭행사건이 생기는 거겠죠 지나친 체벌은 아이의 미래를 멍들게 할 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를 비탄에 빠지게한다는 사실을 명심
하여야 되겠습니다 때려서 고칠수 있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입니다 인격을 중요시 하지않는 선생은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하여서는 결
코 안됩니다 여기 강도나 유괴범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행위를 하고서도 버젓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이 있습니다 스스로 책임을 갖
고 물러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살기 위해 안간힘을(?)쓰고 있으며 피해 학생에게 보복하려고 반급우, 학부모들과 함께 조직적인 왕따와 집
단따돌림을 행사하고 있어 교육청에 문책을 촉구하였으나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을려고 변명과 안일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이러
한 행동(서명운동)을 방패로 여기며 묵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장은 직권남용을 하여 저희들의 충분한 입장을 전달함에도 불구하고 장
기결석아동 거주 확인의뢰를 읍사무소에 하여 인친척들을 불편케하였습니다 잘못을 한 선생에게 왜 미련을 갖고 배려를 하는지 '입은 염불
하고 손은 도둑질한다'는 옛 속담이 꼭 맞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를 우롱하고 지치게 만들어 사실을 왜곡축소은폐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최소한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다음세대의 앞날을 위해서도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인식해야 될 것 입니다 사건의 전말내용은
광범위 하여 생략하며 교육인적자원부 일반민원(No.114524)참여광장게시판(No.48882)희망교육교직원노동조합 열린마당(No.31076)-파면을 요청합니다를 참조하셔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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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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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은 죽어도 괜찮고 내 자식은 잘못 보이면 안된다 (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