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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8 00:32:52

관리자

노골적으로 바라는 선 생 님(03.4)

아들이 1학년을 들어갓어요

근데 선생님이 몸으로 때우는 즉 와서 청소 해주고 이러는건 당연 히 여기고 돈으로 발러 주는 학부모에겐 정말 문밖까지 나와서 인사하고

청소한 엄마들은 문안에서 인사 하는데 정말 비참 하더군요

울 학교 어떤선생님은 어머니 회 회장하라고 의사집 변호사집 엄마들에게 전화를 햇다고 해서 난리엿죠

또 애들을 발로 차고(1학년을..) 주먹으로때리고 얼마나 팼던지 엄마가 인테넷으로 교육청에 찔럿데여

근데 선생말이 하나도 안무섭다 더찔러 봐라 그러더라고요 ㅡㅡ;;

그러더니 올해도 무사히 학교 담임을 맞아서 하고있더군요

그리고 학교 측에서 엄마 회장단에게 증축한다고 30만원씩 걷으라고 햇다네요

머가 그리 조용한 날이 없는지

학교 보내기 겁나네요

	회장은 돈을 내야하는지요?(03.4)	관리자	2005/05/28

제 아이가 회장이니 저도 회장(?)03.4

관리자

2005/05/28



노골적으로 바라는 선 생 님(03.4)	관리자	2005/05/28

[re] 노골적으로 바라는 선 생 님(03.4)	관리자	200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