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목) 체육시간에 체육선생님은 운동장에 나오지 않았고 교생선생님만 나와서 수업을 하던중 1학년 1반에 이ㅇㅇ라는 학생이 (정신이 조금 좋지 못한아이랍니다.) 같은반 남자아이들에게 둘려쌓여 밟히고 물을 뿌리고 얼굴에서 피가 날정도로 맞았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여자아이들은 더때려더때려하고 환호하구요.
다 때린후에 교생은 주로때린 정ㅇㅇ학생에게만 이 ㅇㅇ이 그런 아이니 니가 이해하라며 위로를 했구요.
이ㅇㅇ학생이 맞을때 같은반아이 셋이 교무실로 가서 담임선생님한테 말했는데. 담임은 대수롭지 않은듯 가보라며 다른 샘들과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후 이ㅇㅇ학생은 죽겠다고 2층에서 뛰어내렸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나봅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또 아이들이 이ㅇㅇ학생 등에 분필로 낙서를 하고 괴롭혔다네요.
이아이가 어떤아이인지 저는 자세히는 모릅니다.
같은반에 다니는 아이말에 의하면 평상시에도 가끔 커터칼을 가지고 와서 친구들을 죽인다고 위협을하곤 한답니다.
이런 아이를 이렇게 계속 괴롭혀서 자극을 시키다보면 언제가는 정말 큰일이 일어날거라는걸 압니다. 어떻게 막을수 있을까요?
제 조카가 다니는 학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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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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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염광중학교이야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