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아이는 중학생입니다,
아이가 특수교육대상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인데요,
학교에서 일반반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아이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그의 없어요.
또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주려고 하지 않아요,
봄에 학교에서 공부방 신청해서 배우다가,
방과후수업하고 공부방 하고 두가지 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 해서요,
학교에서 하는 공부방은 그만두고 방과후수업 수학 영어 듣고 있는데 이것도 얼마 있음 다 배우고 끝나요,
특수교육대상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일때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내년에는 특수반에 가지 않으니까 아무 혜택도 없으니까요?
특수교육대상자 신청을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갈때 장애인증이 있는데도 특수반있는 학교 신청을 할 수 있는지요 궁금해요?
혜택도 받는게 없으면서 특수반학생이라는 꼬리표 달아 두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또 특수반학생 신청하지 않았다고 고등학교 갈때 특수교육대상자 학생으로 고등학교 가는거 신청 학교에서 안해준다고 하면 어쪄죠?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로도 이것저것 혜택이 많이 있는걸로 아는데,
학교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요?
내년에는 제가 학교로 수급자증명서 내지 않으면 동사무소에서 보낼까요?
학교를 제가 사는곳에서 조금 멀고 구가 다른데요,
방학때는 동사무소에서 꿈나무 카드가 전에는 해마다 나왔는데요 전학가고 안나와요,
학교에서 방학때 결식아동 점심주라고 동사무소로 말하지 않았다고하네요.
그래서 받을수가 없어요,
학교에서 수업하고 방과후수업 영어 수학외엔 혜택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특수반 신청하지 않으면 수급자 증면서 내고 둘중 한가지만 내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 신청서 안낸다고 아이를 미워하면 어쪄죠?
둘중 한가지만 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동사무소에서 자동으로 신청서가 들어가는가요.
아이가 곧 소풍을 놀이동산으로 가는데요,소풍가는 혜택도 없고요,
내년에 수학여행 가게 될텐데,비싼 수학여행비 다 내라고 하면 어떻게 가죠?
공립에는 수학여행비도 차비만 내는걸로 아는데요,
이것은 어떻게 이런가요?
교육청에 가서 아이가 학교에서 혜택이 없는데,
혜택이 많은 공립중학교로 전학간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답답해요,
어디다 말할곳도 없구요,
또 소문이라도 날까 싶고,
그래서 아이에게 좋지 않은일이 생길까 무섭고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일년에 한번만이라도 교육청에서 아님 구청에서,
특수반아이들 수급자 아이들 학교에서 어떠한 혜택을 받는지,
몇명의 아이에게만이라도 전화로 확인을 해주면 학교에서 아이에게 돌아갈 혜택을 모두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 학교에 방과후자유수강증 있는지 물어보니까요?
아이학교에는 방과후자유수강증이 없고,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다 한다는데요,
수업끝나고 영어수학하는게 방과후수강증인지요?
방과후자유수강증은 뭔가요?
수업끝나고 영어 수학 두가지 배우는건가요?
방과후자유수강증과 공부방요,
이런것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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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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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