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의 결과가 이 모양입니까?
저는 중2때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왼쪽눈 의안을 하게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나 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아 왔고 또한 이땅에서 장애인들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이런 고통을 가볍게 털어내며 대학진학과 원대한 꿈을 품으며 들어섰던 고등학교, 또한 kbs에서 방영한 ‘학교’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고등학교 생활이 저런곳이라는 기대감을 품고 고등학교에 진학 하였습니다. 이건 나의 착각이였을까요? 화창한 봄날을 햇살이 내려오는 고 첫 수업시간 부터 첫 교사 발령 받고 왔다는 이정민(현 김해여고 재직중)이라는 사람은 ‘야 너거 그런 빙시ㅅ끼들은 이 앞에 김해시청에 시험치가 드가면 출세한기다. 그라고 그런빙시ㅅ끼들은 결혼도 저 외국여자 만나고 결혼하고 이래야 된다. 그기 현실이다.’이런 말을 하며 무한한 꿈을 꾸며 학창시절을 보내야 할 학생에게 찬물을 뒤집에 씌우더군요. 저는 단지 농담하는 것이라 생각하였고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눈 시력도 좋지 않아 제일 앒에 앉아 있는 내게 ‘야이 빙시ㅅ끼야 니는 이 앞에 김해 시청에 시험치가 드가면 출세한거다. 꿈 버리라 ㅆ발빙시ㅅ끼 니가 하면 뭘 한다고 그런 꿈을 가지고 있노 ㅆ발 빙시ㅅ끼야’ 이제는 수업시간 마다 대 놓고‘참내 이경희 선생(저의 중3때 담임)이 누군지 내 만나서 아 생활 기록부좀 똑바로 쓰라고 말해주고 싶네, 그 빙시ㅅ끼 생활기록부 보고 내 얼마나 웃었는줄 아나. 그런 빙시ㅅ끼 생활 기록부는 성격이 조용하고 온순함 이레 적어주야 딱 맞는기다. ㅆ발 중간고사 시험 칠때 주관식만 있으바라 그 빙시ㅅ끼 시험 답지는 맞는것도 다 틀리다 했뿐다. 그래서 나중에 성적 이상하다고 찾아오면 잡아 패가꼬 항의도 못하게 만들어 뿌가 돌리보냈뿌면 된다이가.’ 한번은 제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 교사의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아주 쉬운 집합문제를 물어보니 그 교사는 제가 알아 듣도 못한 로그방정식을 설명해주면서 다음 시간 ‘마 야이 ㅆ발놈아 어제 니 내가 해준 설명 못 알아들었제, 내 니 가르쳐 주기 싫어서 일부러 존나 어렵게 가르쳐 줐다이가 ㅆ발놈아 원래 그거 그래 푸는거 아이다 ㅆ발ㅅ끼야 백날해봐라 그래가 풀리나’하며 제일 앞에 앉아 있는 내게 엉덩이를 들어데면서 빵구를 뀌고 치욕이란 치욕은 다 주더군요. 또한 ‘야야 너거 내 눈 함 봐바라 그 빙시ㅅ끼 눈까리가 이레 되잇다’ 그러자 학생들은 다 제게 손가락 질을 하며 ‘하하하 점마 눈까리 흉내내고 잇다’하며 이제 학교 생활에 적응 조차도 못하게 만들더군요. 수업시간 마다 제일 앞에 앉아 있는 내게 침을 뱉고 ‘ㅆ발 빙시ㅅ끼야’하며 욕을 하고 학생들한데는 ‘야 내 이레도 학교교장은 내 못 짜른다. 내가 이 빙시ㅅ끼한데 욕을 하고 침을 뱉고 해도 학교 교장은 내 못 짜른다. 학교교장은 그런 힘 없다.’ 하며 한번은 제일 앞에 앉아 칠판을 바라보고 그 교사를 설명을 듣고 있는 내게 제체기 하는척하면서 일부러 가래침이 섞여 있는 침을 제 얼굴에 뱉어 버리더군요. 그것도 모자라 ‘ 아 ㅆ발 코에 뭐 드갔다. ’하며 학생들이 다 보고 있는 앞에서 한쪽 콧구멍을 막고 반대쪽 코 파편을 제 얼굴에 뿌려 대더군요. 그러고는 저를 왕따시키는 학생에게는 ‘야 제성야(저를 왕따 시키는 학생), 니 그 빙시ㅅ끼 왕따 시키고 있다매, 잘하고 있다, 원래 그런 빙시ㅅ끼 학교 생활은 다 그래야 된다. 어데 나 댕기면서 좀 츠 맞고 학교에서는 왕따도 당하고 이레야 된다. 그게 원래 정상적인 그다. 제성아 니는 잘하고 있으니까 내가 나중에 수행평가하면 니 한데는 가산점 줄게’ 참 이 나라 정부당국에서고 언론에서고 학교폭력 추방을 위해서 온갖 노력을 기울인들 뭐합니까? 또한 장애인 차별법 금지법을 제정하며, 장애인 차별을 종지부 찍기 위해 노력을 한들 뭐 한다 그럽니까? 학생들에게 인성을 가르치라는 일선 교사의 모습이 이러한데, 사회화 과정의 첫 단추가 되는 학교 교육이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또한 이런 사람을 인성을 가르치라는 교사로 임용한 이 나라 교육부의 자질 또한 의심이 되는군요....교사가 이런식의 모습을 보이니 학생들 또한 저를 얼마나 무시하며 괴롭혔겠습니까? 이제 참다 못한 저는 학교에 설치된 공중전화를 통해 이런 학교 생활을 부모님께 말씀드리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교사는 생색을 내는척하며 ‘나아주고 키아준 부모한데 무슨 그런 말 버릇이야’하며 저의 뺨을 마구 후려 되더군요. 또한 복도에 지나다니면서 마주칠때 마다, 이유없이 저의 뺨을 때리고 들고 있던 책으로 저의 얼굴을 갈겨데면서 ‘니 또 너거 부모한데 전화하면서 소란 피웠지?하며 학생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학교 폭력에 능가 할 정도로 저를 때리더군요. 보다 못한 옆에 선생님들께서 맞고 구타를 당하는 저를 보시며 비명을 지르시면서 ‘어~이정민샘 애를 뭐 그렇게 때려?’ 다음 수업시간에는 ‘마!!나는 니 잘되라는 마음은 하나 없고 니 때리고 싶어서 그렇게 때린다이가. 니는 ㅆ발 어제 000샘만 없었으면 내한데 죽읐다 ㅆ발놈아’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는 열심히 학교생활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했고 중간고사 시험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정민이라는 선생은 ‘야, 그 빙시ㅅ끼 공부좀 하데, 참 그래도 그런 빙시ㅅ끼가 아무리 기고 날고 해도 김해시청에 시험치가 드가야 된다. 너거 기억해라 사범대가면 과에서 1등을 하나 꼴지를 하나 내나 같은 학교선생이나 해야 되고, 그런 빙시ㅅ끼들은 암만 기고 날고 해도 이 앞에 김해시청에 시험치가 드가고 이레야 된다. 아랏나 ㅆ발 빙시ㅅ끼야’이제는 무시하다 못해 수업시간 제가 온갖 치욕스러운 말을 금하지 못하더군요. ‘야 너거 그 빙시ㅅ끼 저거 엄마 아빠가 밤에 우쨋길레 아가 그래 ㅂ신 같이 태어날 수 있노?’ 학교 교사라는 사람이 장애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저에게 치욕적인 말을 서슴치 않고 저를 왕따시키는 학생의 행동을 복돋으는데, 일반학생들도 저를 얼마나 무시하며 괴롭혔겠습니까? 학교생활을 도저히 못 할 정도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그런데 그 교사는 막상 한다는 말이 ‘마~ 니 이제 학교생활 하기 힘들제? 니 이제 퇴학 당한다이가 ㅆ발놈아, 니가 변호사가 되겠다고 ㅈ랄 뜰고 앉았나, 니 이제 퇴학당한다’ 이제는 무시하다 못해 위아래 보이는 것이 없이느까 자기 보다 8살이나 많은 우리 이모부를 동료교사들과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꿇여 앉혀 놓고 구두발로 우리 이모부 얼굴과 머리통을 걷어 차고, 담뱃불로 우리 이모부 얼굴을 찌지며, 또한 목을 쪼리면서 ‘우와 ㅆ발 임마 목줄기 존나 굵다’ 또한 ‘마~내 느그 조카아 한데우째 했는줄아나 이래 했다 이레’하며 우리 이모부에게도 콧구멍 한쪽을 막으면서 코 속에 든 파편을 우리 이모부 얼굴에다 막 뿌려 데더군요. 또한 꿇어 앉아 있는 우리 이모부 어깨 위에 올라가 ‘000말 달리라’하며 우리 이모부 머리를 쥐어 뜯고 하더군요. 옆에 있던 동료 교사들이 ‘아~이정민샘, 아 죽겠다.’ 이런 치욕도 모잘라 우리 이모부 나이에 반도 안돼는 학생에게‘마 니 가서 점마저거(우리 이모부)함 밟아라. ’ 이런 치욕을 주자 주위에 이 모습을 보는 학생들은 ‘하하하 점마저거 밟히는 것 좀 봐라. 질질질 끌리다니면서 밟히고 있다’ 또한, 헌법에는 주거침입죄라는 것을 명시하며, 타인의 가정집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집에 신발신고 들어온 학생들을 뺨을 때렸다고 ‘마 니 점마저거 한데 뺨 맞았다매, 니도 가서 점마 저거 뺨 한 대 때리라’ 이런 상황에서 어떤 누가 욕이 안나오겠습니까? 그러자 우리이모부에게 ‘마 야이 ㅆ발놈아 니 딱 (꿇어 앉은 상태에서)일났다카면 니 확 직이뿐다. ㅆ발놈 니는 일나면 내한데 죽는다’이러며, 우리 이모부가 ‘마 남의집 신발 신고 들어와서 뺨때릿다 잘못된나?’하니 ‘야이 ㅆ발놈아 그런 돼지 우리 같은데는 신발 신고 들어가도 된다’참 교사라는 사람이 헌법에 명시된 주거침입죄라는 죄목도 아무렇지 않게 범해도 된다는듯이 가르쳐 주거있더군요. 자기 보다 8살이나 많은 우리 이모부에게 욕설과 얼굴을 걷어 차는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일삼으며 ‘야이 ㅆ발놈아 니 딸있데, 내이제 김해 여고로 가는데 느그 딸 내 밑에 들오오면 확 직이뿐다’ 참 그교사로부터 제가 당한 횡패가 무서워서 제 조카애 학교 진학도 꺼려 지더군요. 우리 이모부가 입고 있는 와이셔츠를 다 찢어 버러고 치욕이란 치욕은 다 주더군요. 참 이런 야만인을 교육자로 고용하여 참교육에 쓰여 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아진 국민들의 혈세를 나누어 준다는 현실에 저는 혀 끝을 칠 수 밖에 없군요. 이런 야만인을 교육자로 고용하고서도 참교육을 실현시키겠다고 난리를 떨고 있습니까? 이나라 정부에 묻습니다. 학교 폭력을 추방하겠다고 그 토록 발버둥 치던 당신들의 노력의 결과가 이 모습입니까? 얫 말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 이 야만인을 학생들에게 인성을 가르치라는 교육자로 고용해서 참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해 모아진 국민들의 혈세를 나누어 주는 이 나라 교육계 관계자들의 자질이 의심되네요.
|
|
|
청소년_인권상담
132
7
7
이 야만인이 교육자 노릇을 한단 말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