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이 문제가 맣아 걱정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주 '멍청이xx, '정신나간xx'라고 한답니다.
교육태도도 요즘아이들에게 시선을 맞추지 않고, 수업시간에는 열중쉬어를 하고 수업을 하고, 발표를 시키는 것도 매우 강압적입니다.
'너 생각을 말해봐.'
발표 후 목소리가 작다던지 내용이 부족할 때에는 즉석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발표자의 태도나 목소리를 비판하게 합니다.
발표한 아이는 반아이들 앞에서 주눅이 들겠지요.
다음번에는 더욱 큰 소리로 발표할 수 있을까요?
급식문제도 그렇습니다.
간장이나 김치국물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어른들도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자칫하여 음식을 남기기라도 하면, 태도노트에 바로 -10점을 기재하라고 합니다.
총회때 가 보니, 자신은 본인의 교육관을 항시 고수하며 학부모의 의견정도는 중요하지 않다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의의를 제기하는 학부모의 아이에게는 무관심하겠다는 취지의 이야기도 했습니다.
학교에서 학부모활동에 신청한 학부모의 자녀에게는 +5점을 준다고 하네요.
이런 선생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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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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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담임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