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디다. 하지만 교사로서 있어서는 안되는 아주 잘못된 행동이죠? 기사에 보면 '학교측에 문제 제기를 한 뒤 C교사와 교감 등 동료교사들이 며칠동안 따라다니며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더라'고 했군요. 교감 선생님과 동료교사들이 왜 사과를 했을까요? 다시는 그런 일 안하겠다는 의지 표명일까요? 아님...이렇게 사과하니 더 이상 문제를 키우지 말라, 혹은 덮자는 뜻일까요?(궁금한 점은... 교장 선생님은 왜 사과 안하셨죠?) 교사단체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이들 사랑을 입에 달고 사는 전교조,교총 선생님들 그 학교에 안계십니까? 말씀드립니다. 교직원 사회, 스스로 깨끗 해 지려는 노력 하십시오. 초창기 전교조...해직교사인 님들에게 한편으로 가장 가혹한 이들은여러분의 동료교사였잖습니까? 학부모 사회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노력하십시오. 덧글: 할 일이 있어 이제 이 게시판을 당분간 떠날까 합니다.제 글로 인해 마음을 상하신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을 쓴것은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그 리고 제딴에는 그이들에게 충격요법이 필요했다고 생각해서이지만.익명에 기대어 하고 싶은 말 툭털어놓고 말 한 점도 많습니다. 다시 한번 제 글로 인해 마음을 상하신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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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해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