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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12:15:33

울산지부

[re] 이제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보배같은 글 --- 김현란 날짜 2002-02-01

흥미씨의 글을 읽고 저 자신을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나도 흥미씨처럼 내 생각이 먼저 앞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 않았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우리 아이들은 기특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괜히 조바심에 은근히 아이들에게 좀 더 하기를
강요하곤 했답니다.

앞으로는 먼저 앞서 아이들을 끌고 가는 엄마가 아닌 함께 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가끔씩(아니 자주일지도 모르죠?) 자꾸 욕심이 생기면 흥미씨의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을
다스려 보렵니다.

	심슨 녹화... --- 박미애 날짜 2002-02-02	울산지부	2007/01/15

스타 월드 방송 채널 잡히는 댁있나요? --- 한흥미 날짜 2002-02-01

울산지부

2007/01/15



반성문 --- 한흥미 날짜 2002-02-01	울산지부	2007/01/15

[re] 영어잘하게하려는 엄마의 시야 ---서미경 날짜 2002-02-03	울산지부	2007/01/15

[re] 이제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보배같은 글 --- 김현란 날짜 2002-02-01	울산지부	2007/01/15

[re] 짝짝짝! ~찡~(아! 밥 차려주고 왔더니 지부장님이 먼저...) --- 정수임 날짜 2002-02-01	울산지부	2007/01/15

[re] 하하하 --- 이남수 날짜 2002-02-01	울산지부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