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언론보도 |
|
 |
 |
|
|
 |
2007-06-21 11:00:25 |
|
|
 울산지부 |
 [본부사무처]교육복지연대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복지부로 전환해야"-노컷뉴스 |
|
|
교육복지연대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복지부로 전환해야"
[ 2007-06-20 오전 11:40:29 ]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20여개 교육ㆍ시민단체들이 모인 '교육복지실현국민연대'가 출범했다.
교육복지실현국민연대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입시문제는 학벌사회, 사교육비, 교육양극화 등 교육문제의 핵심에 있다"면서 "학교교육만으로도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내신 중심의 입시나 입시전형의 단순화 등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육복지연대는 또 "'인적자원'의 개념으로 교육주체를 상대화 하는 교육인적자원부를 교육복지부로 전환하고 교육청도 역할을 조정해 새로운 교육행정기관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
교육·시민사회단체…'교육복지운동본부' 출범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6-20 11:28
【서울=뉴시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26개 교육·시민사회단체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교육복지실천운동본부(이하 교육복지운동본부) 출범식을 열었다.
교육복지운동본부는 입시경쟁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교육권 침해는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교육 모순이라며 교육개혁 과제를 제시하고 국민들과의 실천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 교육복지운동본부는 ▲교육복지 체제의 실현 ▲입시 체제의 개편 ▲참여와 자치의 교육공동체 실현 등을 3대 과제로 제시했다.
교육복지운동본부는 "교육은 개인의 자아실현과 건강한 사회생활 영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수단이 돼야 하지만 한국 교육은 입시경쟁 심화로 교육본연의 기능을 상실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육운동본부는 이어 "교육모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교육을 희망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최대 과제"라며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전적으로 사회가 책임지고 누구나 소외됨이 없이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운동본부는 교육복지 국제심포지엄, 정당초청·대선후보 토론회, 교육문화제 등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토론회 및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민욱기자 mkbae@newsis.com
|
|
|
|
|
|
|
|
132
7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