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강좌를 p.e.t 강좌에 비교를 하면 좀 풀리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p.e.t.는 이경옥씨가 보이지 않게 일을 계속 해주셨어요.
강사님이 외부에서 오셔서 강의 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또 빠진 부분의 것들을 채웠었습니다. 이경옥씨와 제가 많이 의논하고 또 이경옥씨가 피이티 대표를 알아서 선출을 해주시고, 이것 저것 해야할것 알려주시고, 수업전에 계속 이끌어주시고 분위기 계속 만들어 주셨습니다.주소록도 만들어 나눠주시고... 간식도 어찌 어찌 준비해라 이렇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학부모회 홍보를 했구요. 수녀님은 수업을 하셨죠.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강좌가 이뤄진것이 아니였습니다. 다들 모르시고 계셨지요
자~~!
그런데 영어 강좌는 송은영씨가 전화나 그런 것은 해주셨지만...나머지는 아무도 해주는 분이 없어서 제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습죠...거기다 강의 까지 3시간씩 해야했습니다.
간식요? 안먹어도 됩니다.. 사실..그러나 3시간 강의 하고 듣는 것 그렇게 쉬운것 아니거든요.
그리고 친목 도모는 좀 먹으며 간단한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 더 좋잖아요.
영어강좌 들으러 오시는 분들이 피이티 들으시는 분들 처럼 알아서 간식을 돌아가며 가지고 올수있도록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한데 ..그걸 아무도 안해주시니..원!!!!
흥미씨 최선미씨 강의비와 회비 정리하는데 머리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왜냐구요..
회원들이라도 회비를 제대로 낸사람이 거의 없어서 원칙을 세우고 그에 맞춰 돈 계산하고 받고 ....왜 그리 되었는지 ...이해 시키고 말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자료들 복사해주시고 .....
현란씨요. 선미씨요...4기 강좌 들으러 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현란씨는 현장학습 그것 준비 하고 계시쟎아요. 선미씨 상근하지만 자기 일 다 있습니다. (일일이 다 말안해도 아시죠...)
영어1기, 2기, 3기...계속 모아만 놓으니까 처음부터 그냥 스스로 알아서 모임것 같지요!
제가요...하실분들 연락받아서 언제 모일것인지 날짜 정해서 일일이 전화하고 그 모임에 매번 나가고..... 이끌어준것 같은데요.. 아니였나요?
그리고 학부모회에 대하여도 좀 알려주시고 그러면 좋잖아요. 학부모회 모르시면 영어모임에 관하여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셔도 되구요...
4기는 특히 사람도 많으면서 비회원이고 아직은 정식 모임이 이뤄진 상태가 아니라서 이끌 사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 이야기는 새롭게 일할 사람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나눠서 일을 할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하는 사람만 계속 하기보다는 서로 서로 나누면 덜 힘들잖아요...
1기 영어모임에서 할 분을 정해주시고..그리고 1기에서 안되면 1기의 분들이 2기 3기를 설득해서 할 사람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선배들이 스스로 하실때 후배들도 스스로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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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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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t 뒤에는 숨어서 조용히 도와주신 이경옥씨가 계셨습니다. 200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