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지구에 있는 ㅅ 초등학교를 점검했습니다.
급식비는 일인당 1800원이며
급식 먹는 인원은 교사, 병설유치원 포함해서 1000명 조금 넘었고,
학교가 5년정도 건립이 되어 시설면에서 좋았습니다.
창고도 분리되어, 자재와 식품이 구분되어 있고, 환풍기 시설이 좋았으며
식당도 깨끗하고 이쁘게 꾸며져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 날 학부모 급식검수단이 빠졌고,
미리 연락이 없어 학부모들의 책임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서류를 보니 거의 참석을 해서 다행이었으나,
일이 있는 날은 영양사 실에 전화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갑소독기에 유리가 금이 갔는데,
교체가 늦어져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된장, 고추장 주원료가 우리농산물이 아니여서 아쉬웠습니다.
바로 ㅎ 유통을 점검했습니다.
차량, 냉장고, 서류, 위생등을 점검했습니다.
학교 물건 보관하는 냉장고는 아니었으나, 옆 냉장고에 있는 물건의(추석물건)
보관상태가 좋지 못했고, 세균검사실의 정리정돈이 별로였습니다.
기타 냉장고 청결이나 탑차, 위생등은 좋았습니다
종종 하는 점검, 형식적 이어서 아쉽단 생각을 합니다.
끝나고 다른 팀끼리 만나서 서로 이야기하고,
시정할 부분은 시정하고, 칭찬 할 부분은 타 업체나 학교에 가서 이야기 해주면
보다 좋은 급식을 아이들에게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점검 후 만나서 공유하는 자리, 업체점검 선정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서부교육청에서 해주었으면 합니다.
전문적이지 못해 형식적으로 한다면 점검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ps : 사진은 열량을 식단 아래 적은 것과 식당을 예쁘게 꾸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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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참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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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서부교육청 급식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