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는 1년전 학교폭력으로 학교를 안가고, 지금 비인가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고 중고과정도 지금의학교에 다니고 싶어합니다 폭력후유증으로 아직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가기를 거부하고, 학교측과 얘기하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폭력에 대한 어떤 장치도 ,의지도 없는걸로 보여, 홈스쿨링을 하겠다고 했고, 학교측에서는 그런 제도가 없다고 출석으로 인정해 주는 걸로 하고, 교과서, 학습지등이 집으로 왔습니다.한번도 아이의 출석일수에 대한 이야기나, 정원외관리란제도에 대한 언급도 없었습니다.11월말 중학교 진학동의서에 보호자도장을 찍어달라고 해서, 도장을 찍을 수 없고, 의무취학이 법이라면 강제배정을 시키라고 했더니, 강제배정을 시키면 교장선생님이 형사법에 걸려서 못하겠고, 동의서에 도장을 안찍어주면 졸업을 시키지 않겠다고해서 교육청에 알아볼 시간을 달라고 해도 하루의 시간을 주고, 정원외관리로 돌렸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학교측으로 부터 출석으로 인정해 주겠다는 서류는 받아 놓지 않았고, 작년에 급식비면제확인서란 서류를 학교장이름으로 받아 놓은게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지역교육청으로, 거기서 다시 학교장에게 답신을 미뤄 학교장에게 똑같은 내용의 답신을 받았습니다.
중학교 진학문제와 초등졸업장의 연관성여부에 데해서 설명을 구했는데, 중학교 에 의무취학 시켜야 하고, 그러지 않는 방법은 정원외관리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정원외관리대상이 되면 검정고시로 초등졸업자격을딸 수 있답니다.
검정고시를 치면 되지만,다른 방법이 있는데 아이에게 불리한 쪽으로 처리하려는 학교에게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해보기라도 하려고 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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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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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