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외교습을 하는데 오늘 3학년아이에게 들은 이야기가 걸려서 이 글을 씁니다. 음악담당 남자교사가 아이들 체벌의 방법으로 일부 학생들에게 성추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받응 아이들을 앞으로 불러내어, 여자아이들은 엉덩이를 만지고 남자아이들은 고추를 만지고 아이들에게 누구것이 크다는 이야기까지 한답니다. 다른 아이도 그게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한반만 그러느게 아니고 다른 반에서도 그런다고 합니다. 제아이의 일은 아니지만 그냥 넘기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제가 직접 본 것도 아니고, 그 일을 당한 아이에게 꼭 엄마께 말씀을 드리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건 그 음악교사가 4학년 교실에서는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답니다. 왜 그럴까요? 학부모 누구도 아마 나서지 않을 것 같아 더 걱정이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조심해서 음악시간에 걸리지 않도록 하라는 이야기와 맞더라도 , 싫다고 고함을 지르라는 이야기밖에 해 줄수 없었습니다. 그교사는 평소에 기분에 따라 때리고 뺨을 때리느게 기본이라고 들었습니다.기본적으로 하는 욕이**새끼랍니다. 아이들일이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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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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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등교사의 성추행(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