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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06:08:13

참새

교복 반바지

여름 하복 교복 반바지 건의합니다

여학생들도 여름에 반바지 어떨까요?
짧은 치마 아찔하고
물론 학교에서 통제도 하긴 하지만.

교육청에 건의했지만
학교주관이라고 하면서
의견들어왔다고 말해줄수는 있어됴
강한 조치는 못한다고 하네요

여름에 반바지가 왜 교복에는 안될까요?
지금까지 반바지교복은 없었다고 고지식한 말만 할께 아니라
교복 반바지 건의 꼭 부탁드려요

그리고,
겨울교복은 여학생도 바지로 통일.
어지간한 성인 멋쟁이도 겨울에 치마 입기 어렵습니다.
치마입으면 부츠신어야지요, 스타킹 신어야지요.

헌데, 한참 공부에 열중해야할 여학생들이 겨울에도 치마라니요?
그런치마입고 밤10시까지 야자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성폭력 당하면 폭력한 그놈만 잘못인가요?

인간의 기본욕구에 성욕도 있는거 아시지요?
중앙일보 양00기자가 올린 글에서도 (김길태 사건 직후)
손쉽게 살수 있는 집성촌도 필요하다고 써있는 글을 본적 있어요
돈없고 직업없는 주머니 가벼운 청년들이 이용할수 있어야 한다구요
한마디로"홍등가가 양가집 규수를 지킨다" 이런말도 인용을 했더라구요
여자 기자더라구요. 저도 너무 의아한 일이에요/
요즘도 종종 글 올리던데, 중앙일보 한번 보세요,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빵한개 훔치면 얼마나 큰죄일까요?

그리고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하고 나면 습관이 되잖아요?
말은 약간 빗나갔지만..

논란이 많을거 같은글입니다

하긴, 교복 반바지로 한다고
날라리 여고생들이 그냥 다니겠ㅇ요?
차라리 치마 짧으면 속바지라도 입지요
핫팬츠로 줄여입으면 그건 더 못볼짓 같네요
완전 엉덩이 다 나온 상태로 입은 여자를 본적이 있어서요

남학생들은 여름에 교복반바지
여학생들은 겨울에 치마대신 바지가 나름 합리적일거 같은데

상담자님 참고하셔서 건의 부탁드려요, 꼭이요
건의가 통과한다해도 저는 딸이 벌써 졸업반이기때문에
아들만 혜택을 보겠네요

이봐요.. (2010-07-23 01:10:12) 배가 고파 빵훔친거랑 성욕 못풀어 여자인생 망친거랑 엄연히 크게 차이나는데 어딜 ... 성욕이 기본욕구인가요? 먹고자고싸고에 싸고는 똥오줌입니다..성욕못풀어서 여자에게 그짓떨면 죽여야지요..그리고 치마 그건 학교 재량입니다..교장한테 말하는게 헐 빨라요..그리고 치마땜시 위험한게 아니라... 남 치마보며 껄덕거리는 남자가 미친거죠. 지 성욕은 지가 알아서 풀어야지요...배고픈거랑 비교하시다니 큰일날 사람이군요..춥고 불편하고 그런의미면 몰라도 그리고 이봐요..그런치마입고..야자하고 성폭력당하면 그놈만 잘못이냐니요..그럼 그놈이 잘못이지.. 여자들 치마도 못입습니까. 교복치마가 미니도 아니고 걸떡대고 폭력한 그놈 거시기와 자제력 없는 그놈이 당연 잘못이지요..글을 쓸려면 조리잇게 개념있게 쓰세요!! 교복이 짧은게 아니라 짧게 학생들이 올려입는걸 집에서 막아야지요. 님 혹시 남자인가요? 왜 껄덕대는 남자는 두둔하고 학생이 무슨 교복이 짧은게 아찔하다느니 말같지않은 단어만 사용하는지요.. 그리고 손쉽게 살수있는 집성촌이 필요하다니요..;; 솔직히 그건 애인이나 부인있어도 껄떡새는 어딜가나 껄덕입니다.. 성욕이 어떤게 기본욕구입니까? 결혼해서 풀거나 애인한테 풀어야지요..교복하고는 연관이 너무 이상하게 지었네요. 건의를 하실거면 차라리 춥다거나 학생들이 짧게 올려입으니 규율을 엄격히 지키게하고 겨울에는 바지가 낫다는게 더 설득력 잇어보이네요. 성욕을 너무너무 못풀어서 훔쳐서 할바에 차라리 거길 자르십시오. 이건 어딜가서 말해서 설득있지 못합니다!! 글을 올릴려면 개념있게 올리세요.!!

학부모 (2010-07-23 01:51:47) 성추행범이나 성폭행범은 어떠한 변명도 그리고 학생들의 교복치마로 인해서 이루어진다는것은 절때로 있을수 없습니다..글 내용이 이봐요님 의견처럼 참새님 무엇인가 많이 글에 앞뒤가 안맞는글이 많네요. 학생이나 성범죄자가 쓴건가...;;

참새 (2010-07-23 06:47:18) 학교다닐때 도덕시간에 뭐했어요? 성욕도 기본욕구입니다요. 아줌마씨 중앙일보에 글 올린 기자 이야기도 예들어 가면서 올렸을텐데요..

참새 (2010-07-24 03:58:45) 논란이 많을거 같은글입니다 하긴, 교복 반바지로 한다고 날라리 여고생들이 그냥 다니겠ㅇ요? 차라리 치마 짧으면 속바지라도 입지요 핫팬츠로 줄여입으면 그건 더 못볼짓 같네요 완전 엉덩이 다 나온 상태로 입은 여자를 본적이 있어서요 남학생들은 여름에 교복반바지 여학생들은 겨울에 치마대신 바지가 나름 합리적일거 같은데 상담자님 참고하셔서 건의 부탁드려요, 꼭이요 건의가 통과한다해도 저는 딸이 벌써 졸업반이기때문에 아들만 혜택을 보겠네요

참새야 (2010-07-24 09:16:55) 성욕도 기본욕구라고 막 사용하다 감방간다. 그리고 교복치마는 짧은게 아니고 학생들이 올려입는거니 가정에서 학교에서 단속해야지요. 바지로 꼭 바꾸면 성폭력에서 벗어난다고는 생각 안듭니다. 글을 쓸려면 좀 조리있게 쓰세요. 치마 건의랑 안어울리는 예로 글을 쓰지말고 자기 글에 문제있는건 모르고 토다니.....쩝..

참새야 (2010-07-24 09:18:37) 성욕도 기본욕구여서 성폭행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당하는 사람도 잘못이라면 남자들한테 여자가 성폭행해도 기본욕구 푸는거네? 그리고 치마땜시 성폭행이 일어나냐 밥팅아..정신 나간 넘들 짓이지. 치마 건의할려면 치마 이야기만 써!! 성폭행자들 두둔하는글 집어치우고 그게 참교육에 글이라고 올리냐 초딩아.

최소영 (2010-07-24 09:22:55) 중앙일보에 양xx기자가 법입니까? 자기 생각 쓴거지!! 그럼 참새님 너는 성욕차면 아무나 덮칩니까?? 기본욕구니...ㅋㅋㅋ 윗글 웃기네요~~~ㅋㅋㅋ 개나 소나 하는짓이지요 저도 지금 교복치마지만 참 좋아요~ 바지 멋없고 싫은데..남자같고~

선생님 (2010-07-25 22:18:34) 거기..참새.. 학교에서 그냥 치마입으라면 닥치고 입어. 싫어면 다니지말던가... 다들 치마입고 다녀도 불만없는데 혼자 별거 가지고 이런곳에 글쓰냐. 학교교장한테가서 따지던가. 여기가 개인적인 의견 내는곳이냐.

학부모 (2010-07-26 11:50:40) 같은 학부모로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서로간 유쾌하지 못한 언어 사용은 자제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상대를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한다면 이 참교육학부모회를 찿는 분들도 이러한 글들을 접한다면 썩 유쾌하지는 않을겁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 참교육학부모회 만큼은 수준을 높혔으면 합니다. 상대를 이해시키는 부드러운 언어들도 많지 않습니까? 우린 모두다 같은 학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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