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상담자님 답변 읽어보았습니다
굳이 답변까지 바란건 아니고 속상한거보다도 완전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일이라 한동안 집안일을 제대로 못했던 일입니다
답변 도움 되었어요
먼저 때렸느냐 아니냐 중요하다는 말씀..
헌데, 그엄마가 우리아이를 만난건,
본인 아이가 먼저때리지 않았다는확신하에
우리애 거짓말을 지가 부모도 아니면서,(부모도 아이한테 속고 있다고 판단한것같음)
거짓말쟁이라고 하면서 아이와 싸움이 길어진거거든요
왜냐하면, 아이가 인정을 안하니까요
그날 일기장에 분명 써놓았어요.속상해서 욕을 새까맣게 써서 화풀이하구요
그때 저랑 그어미랑 만난날,
"삼자대면시키냐"고 까지 확신한 내용이거든요
하도 이야기해서, 중요하냐고 표현한거지
우리애가 먼저 때렸다고는 안했어요
이야기가 끝이 안나니,
그랬던거구요
어제도
아이한테 무슨일있어도
먼저 때리면 안된다
습관이 되면 커서도 그렇게 되고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헌데
아이가 이러네요
"유치원때 내가 먼저 때린적이 없는데도
선생이 봤으면 먼저때린걸로 오인도 하고
먼저때리지않았어도
선생이 같이 때리고 싸웠으면 잘못이라고 했다고요..."
초등학교때부터 일관성있게 해주셨으면 혼란이 없겠네요
아이들 싸움에 그런 규정이 없으니
선생마다 다르니
혼란이 오네요
그건 그렇고
그엄마 하두 본인딸 말 믿고 우리애 만나서 난리친건데
확신하고 그러는 거잖아요
우리애도 아니라 그러고
그럼 대체 누구란 말인가요>?
먼저 때린애가
저는 우리애 말 믿지요
왜냐하면 저는 때리고 같이싸운게 잘못이다, 똑같이 잘못했다 주의고
그여자는 먼저 때린게 잘못이니 그버릇 고쳐야 겠다 한거잖아요
분명, 우리애도 아니라고 그러고
다시 되물으니
(그당시에, )
쥐어짜는 울음 울어대고
제가 이렇게 까지 말하는건
객관적으로 보고싶어서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궁지에 몰리면 거짓말 할수있다
저도 우리애 믿습니다
그아줌씨도 본인애 믿겠지요?
도대체 누구란 말입니까
먼저 폭력을 행사한 것이....
먼저때렷냐 안때렸냐에 촛점을 맞춰서 물어보는 그여자의
그아이가 아무래도 수상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먼저때렷다하면
지어미가 그애를 혼냈을테니 말이죠.
그아이가 거짓말이면
다음해 같은반 배정안되게 무슨수라도 써야되고(너무 무서운 애니까)그리고, 그엄만 지금도 우리애를 거짓말쟁이로 알테니까요..
우리애가 거짓말이면
치료라도 받아볼라 그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우리애를 믿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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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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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편도 아니고 싸움도 못해2번째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