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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7:30:35

학부모

이런 선생님!

5학년 아이의 담임선생님께서 집안일로 2학기 수업을 하실수 없어서 새로 오신 담임선생님이 명예퇴직하신 60대 선생님입니다.컴퓨터는 사용도 못하시고,어느 한과목은 아예 수업조차 안하십니다.5학년 2학기가 상당히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 선생님께 수업을 한학기나 받아야 한다니 답답합니다.명퇴하신 선생님들께서 가끔씩 임시 교사로 학교에 나오시는 경우는 종종 보아왔지만 한학기를 이렇게 명퇴하신 선생님께 배워야하는것이 과연 올바른 경우인가요?선생님들은 명예퇴직후에도 아무런 차별없이 정교사와 똑같은 위치로 학기중 담임을 맡는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선생님을 선택할수도 없고 평가할수도 없는 우리아이들에겐 또 다른 차별이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을것 같아서요

송미숙 (2007-09-21 15:30:32) 제가 들었는데요 6학년떄 어떤 여자선생님이 계시는데.. 음악만잘하시고 단것은 전혀 못하셔셔 수학 시험보고 모르는문제를 물어봤는데 ..나참 옆교실가서 물어봤다네요.. 전학을가던지 ,, 해야겠더라고 하시던데..제 경우는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네요..

학부모 (2007-10-12 11:29:04) 이런게 정말 문제가 심각하단 생각입니다.

	학운위 상담 623 번 문의 답글 꼭 좀 부탁드립니다. [1]	학부모	2007/09/18

소속학교의 학생이 버젓이 교복을 입고 흡연을 해도 아무런 상관하지 않는 선생님들... [2]

학부모

2007/09/15



이런 선생님! [2]	학부모	2007/09/18

[re] 이런 선생님!	상담실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