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부모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가 지속적 꿀밤이라는 명목아래 15-20대씩 맞아서 자기 아이가 불쌍해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정말 3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맞았다는 것입니다.
멍하니 있어서, 가르쳐줬는데 몰라서, 공부할곳 잘못 찾아서, 장난해서등등
책모서리로 맞기, 일기장, 독서록 글씨 못썼다고 집어 던지기, 실로폰채로 머리 맞기등
모여서 이야기를 해본결과 이러한 사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읽기를 제대로 못한다고 30분에서 몇시간씩 학교에 잡아두고 늦게 보냅니다.
학부모들이 사례를 만들어 준비했고 한꺼번에 찾아가서 교장선생님을 만나서 일단
처리해 보고 안돼면 교육청에 가려고 합니다.
더 정확한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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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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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구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