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_인권상담 |
학부모상담실 > 청소년_인권상담 |
|
 |
 |
|
 |
2010-04-22 09:43:06 |
|
|
 김미희 |
 이런경우는? |
|
|
저는 중2남학생의 부모인데요
아이가 어제 체육선생님께 맞았다고하는데 제가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요
운동장에서 수업이 진행되는데 다른반 수업이 함께 진행되는데 그쪽 선생님이 재미있는
분이라 애들이 웃었는데 체육선생이 집중안하고 웃으면 체벌한다하셨는데
우리 아이가 웃다가 걸려서 따귀를 맞았다고~
학교운동장 수업은 아이들이 산만할수밖에 없고
눈알도 못돌리게하는 군대도 아니고~
아이도 인격체라고 생각한다면 도구를 이용할수도 있는데
어금니 물으라고 하면서 세게 따귀를 때리는 행위는 이해가 안되서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답답합니다
|
|
|
|
|
학부모 (2010-04-25 09:23:17)
![]()
저희 아이 초등학교 4학년때쯤 따귀를 맞고왔더군요....그것도 여선생이....
딸아이인데 산만한 편도 아니고,조용한 편인데 왜 하필 따귀였는지.....
제가 학교 다닐때 되짚어보니 모멸감을 느꼈을껏같더군요....
선생 지목은 하지않고 아이가 다니고있는 초등학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학교 관계자분이 사과의 글을 올리기에 삭제하였지만,이해되지않는 처사였습니다....
그때가 떠올라 경험담으로 몇자적어봅니다.... |  |
|
|
|
|
|
132
7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