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서울입니다.
아이가 3월에 학교에서 신청한 컴퓨터 아직 안나왔어요,
언제쯤 나올까요?
어제는 답답해서 교육청에 누구라는것은 밝히지 않고 물어 보았어요,
그랬더니 교육청에서는 벌써 컴퓨터값이 학교로 다 보내졌다네요,
컴퓨터 받지 못했던가 아니면 학교에서 아무 연락이 없어면 떨어졌다고 하던데요,
이게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저의 아이는 장애인에 수급자 1종 그래서 1순위에요,
요즘은 컴퓨터를 저학년 초등학교 1학년이 우선순위라고 하는데요,
저의 아이가 몇년전까지만 해도 고학년부터 준다고 해서 여태 기다리다 컴을 신청을 했는데,작년에도 떨어지고,올해도 떨어지고,
컴퓨터 없는 애들 다 나눠주지를 않으면 없는애들 같이 컴이 없어서 괞잖은데,
받는 애들만 받고 없는 애들은 늘 없어니,
학교 공부에도 지장이 있고요,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이제 중2 점점 고학년으로 올라가니 컴퓨터 받기 힘드네요,
이렇게 컴퓨터가 없어니 피시방에도 자주 가고.
살기도 어려운 사람이 모아둔 돈도 하나도 없고,
저소득층아이들은 안되면 그냥 죽어라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못받는 아이들은 그냥 없이 살라는 것인가요?
교육청에 알아보니 다자녀 수급자가정에 컴퓨터가 나갔다던데요,
다자녀 가정들 우리나라에 모두 수급자인가요?
왠 다자녀 가정이 그렇게 많은가요?
정말 다자녀 가정에 나갔는지 확인할 수 없을까요?
해마다 수급자 다가정에게 나가면
신청할 때 수급자 다가정만 받지 왜 수급자들을 신청을 다 받는가요?
자녀가 한명이 있는 가정에도 컴퓨터를 주시면 안될까요,
교육청에서 컴퓨터 줄 때 심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몇번 신청해서 떨어진 아이들은 안챙기는가요?
궁금해요,
어제는 학교에 가서 컴퓨터 신청한게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확인을 하게 되었는데요,
컴퓨터도 없는 가정에 어떻게 인터넷 통신비는 된건가요?
컴퓨터 없으면 인터넷도 소용이 없는걸 뻔히 알면서 어떻게 이런걸 해주는건가요?
저는 컴퓨터가 필요한데요,
컴퓨터는 안되고 연결도 할 수 없는 인터넷 통신비 받는것으로 해주면 어떻게 해요,
컴이 없는데 왜 통신비가 되었다고 하는건가요?
우리는 인터넷 통신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연결할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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