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한번글을 올리게됬습니다
저희담임선생님께서는 일단 너무 폭력적이십니다. 일단 패고 듣는 성격이라
너무너무 답답하면서도 무서웠습니다.
일단 선생님은 감정적이라는겁니다. 기분이 안좋으시면 별트집으로 교탁으로 불러
머리를 뽑거나 뒷발로 걷어찹니다. 이유를말하고 싶어도 추가 1대 이러면서 말을 못하게하구 변명이라면서 더 때립니다. 그래서 아무이유없이 맞은애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학교에는 여학생과 이성교재하면 안되는데요.
여자랑 말만 해도 의심하여 풍기물란죄에 걸리게되는데요.
제친구중에 어떤여학생이랑같은동아리인데요 잠시 말 한두말 왔다갔다 했는데
갑자기 여학생이랑 먼짓을하냐고 하면서 목을잡더니 죽먹으로 명치를 구타하여
제친구는 그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모든 학생들이 놀라서 봤는데 선생님은 지금 선생앞에서 장난치냐면서 쓰러져있는애를 계속해서 구타를 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그냥 보고만있고 선생님은 계속 안일어나 교무실안에서 바늘을 갖고오더니 제친구의발을 찔렀습니다. 찔르면서 이래도 안일어나? 하면서 찔렀는데 꿈쩍도 안하니깐 괜찬니이러면서 몸을 주물렀습니다. 그광경을 목격한저는 약간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앞에서 떠들지도않구 그냥 시키는대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를 불르더니 자퇴서를 보여주면서 그냥해라 길게 끌지말구 이러면서 압박감을 주었습니다. 자퇴서를 본 저는 선생님께죄송하다고 하면서 사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필요없구 선생님일이나 좀 덜어줘라 그냥 자퇴해버려 이러면서 압박감을 주었습니다. 이제부터 잘한다 믿어달라구 하였는데요. 됬다면서 나중에 보자구 하면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시간동안 멍하니 혼자서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항상 어려운일이 닥치면 혼자서 다참구 다견디면서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상황만큼은 혼자서 다못하겠더라구요.. 부모님께서는저만 믿고계시는데..
항상 부모님한테죄송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저희가족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아버지한테 그냥 학교 그만다니고 일다닌다고하니깐
따귀한대를 때리면서 너는 그냥 공부만하면되 돈걱정은 하지마 아빠가 다알아서 할테니까 앞으로 한번만 그소리해봐 라면서 따귀를 떄렸습니다.
공부는 제데로해야됫는데 고등학교올라와보니깐 책값이 상당히 비싸더군요
그래서 책도 4권을 사야될것을 2권만사고 또다른2권은 친구들에게 빌렸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깐 너무 외로웠어요 부모님들도 사이안좋고
부모님들한테 기대려고 할려니깐 그게 잘안되더군요. 제가 고등학생올라가서 이제 앞으로는 제스스로 해야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그래서 흡연을하기시작했습니다 6개월동안 흡연을 하였는데요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제가 계속 하게되더라구요 이런모습을 부모님이보시면 엄청 속상할거같구 제가 지금 어떻게하면좋을지 잘모르겠어요
제가 자존심이 좀쌘편이라 친구들한테도 못기대고 가끔식 못참을떄만큼은 눈물이 흐릅니다. 나같은놈이 멀할수있지.이러면서 저에게 물음을 던집니다.
학교선생님께 제 이런마음을 털어놓으면 괜찮아질까요?
하지만 선생님께서는이런제 마음을 이해못하실거같아요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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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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