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대구지부 (대구참교육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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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학부모가 바라보는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토론회를 엽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우리 교육 현실은 어느 때보다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강화교육, 대학입시 자율화, 자율형사립학교 확대 등 을 중심으로 하는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이미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비하기 위하여 학부모들은 더욱 극단적인 경쟁으로 아이들을 몰아갈 채비를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절망하기도 하고, 우왕좌왕하기도 합니다.
대구 참교육학부모회는 교육 현실 속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학생, 학부모의 입장에서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바라보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그 대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마련하는 ‘학부모가 바라보는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토론회’는 새로운 교육정책이 교육현장 속에서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를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함께 해주시기를 청합니다.
♣주제 : 학부모가 바라보는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주최 : 참교육학부모회 대구지부 (대구참교육학부모회)
♣일시 : 2008년 3월 7일 (금) 오후 1시-3시 30분
♣장소 : 대구참교육학부모회 세미나실
♣토론회 세부일정
♠ 발제 1: 김정금 (참교육학부모회 대구지부 정책실장)
- 자율형 사립학교 , 대학입시 자율화를 어떻게 볼것인가-
토론 : 양승희 ( 초등6학년,중2학년,대학교2 학부모)
♠ 발제 2: 김정숙 (참교육학부모회 부산지부 정책실장)
- 학부모의 눈으로 본 영어교육정책-
토론 : 허경희 ( 초등 6학년, 중 3학년 학부모)
♠종합토론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대구지부(대구참교육학부모회)
2008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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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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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바라보는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토론회
